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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유혹한다 냥! 이번 가을, 겨울 시즌에는 유난히 고양이과 동물을 모티브로 한 패션이 눈에 띄었는데요. 레오파드 패턴부터 다양한 고양이 프린트까지. 패션 피플들을 유혹한 고양이들의 앙큼한 매력을 소개합니다. #1_고양이를 사랑한 패션 피플들 애묘인으로는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를 빼놓고 얘기할 순 없죠. 그의 고양이 슈페트는 이미 패션인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사인데요. 칼 라거펠트는 슈페트에게 팜므파탈의 매력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슈페트에게는 보디가드와 집사가 따라다니고 그녀를 돌보기 위한 주치의까지 상주한다고 해요. 더불어 슈페트는 슈에무라의 화장품 모델로도 발탁되는 행운까지 누렸다고 하니. 주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만은 확실한 거 같아요. 돌체 앤 가바나의 디자이너 스테파노 가바나 역시 고양이.. 더보기
2016 F/W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트렌드 이번 시즌 당신에게 주어진 메이크업 미션은? 다크, 볼드 & 새틴, 내추럴! 백스테이지에서 찾아낸 다소 난해한 뷰티 트렌드를 일상에서 드라마틱하게 연출하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제안하는 그들만의 히든 팁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예쁘게 즐길 준비, 되셨나요? Trend 1_블랙 아이라인 단 한 번의 터치로 트렌디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눈가에 볼드한 블랙 라인 한 줄을 그려보세요! 마크 제이콥스, 데이빗 코마, 디올 등 이번 시즌 백스테이지에서 눈길을 끈 메이크업 트렌드는 강렬한 블랙 아이라이너를 사용한 과감한 아이라인 메이크업입니다. 아이라인을 따라 그린 기존의 방식이 아닌 눈머리부터 눈꼬리까지 두껍고 과감한 라인을 그리거나, 눈머리와 눈꼬리 부분에 기하학적인 느낌이 드는 터치를.. 더보기
#MOTD - 4가지 취향의 다양한 뷰티 파우치 #MOTD(Makeup Of The Day)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인스타그램 등의 SNS 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해시태그 단어로, 매일 자신이 사용한 메이크업 아이템을 촬영해 올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옷차림을 찍어 올리는 ‘데일리 룩’의 뷰티 버전이라 할 수 있겠지요? #MOTD라는 단어를 SNS에 검색하면 세계 각국 사람들의 다양한 리얼 메이크업 아이템이 등장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또 매일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아이템은 어느 정도 검증이 되었다는 뜻! 그 어떤 광고보다도 따라 사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요. 여기 남다른 취향을 가진 4명의 여인이 소개하는 개성 넘치는 뷰티 파우치를 참고해 보세요. 가장 따라 하고 싶은 파우치는 어떤 타입인가요? TYPE 1_자연스러운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