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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16 S/S 뷰티 트렌드 키워드 7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면서 어느 때보다도 봄이 기다려지는 시기입니다. 여전히 옷은 두껍게 껴입어야 하지만, 얼굴빛만은 봄처럼 화사하게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요? 올 상반기 뷰티 트렌드는 봄 날씨처럼 밝고 부드러운 컬러가 주를 이룰 전망입니다. 반짝이는 물광 피부의 유행은 지나가고, 고급스러운 벨벳처럼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도 놓치지 말아야 할 트렌드입니다. 더욱 다채로워진 2016 S/S 뷰티 트렌드를 일곱 개의 키워드로 소개할게요. KEYWORD 1_DUAL COLOR 2016년, 팬톤은 최초로 2가지의 혼합 컬러를 ‘올해의 컬러’로 지정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로즈 쿼츠(Rose Quartz)와 세레니티(Serenity)인데요, 노을이 지기 직전의 아름다운 하늘이 연상되는 이 두 컬러의 결합은.. 더보기
클래식 모자, 겨울 패션을 책임질 '넘나 예쁜 것' 이 시대 가장 위대한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인 마드무아젤 샤넬. 그녀가 유명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하기 전부터 이미 아름다운 모자를 만들어 왔다는 것, 아시나요? 현대 복식의 토대를 닦은 1900년대 초반, 모자는 사회적 계급을 나타내고 직업을 드러내는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여성이 화려한 모자로 패션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자신의 감각을 표출하기도 했지요. 영화배우 그레타 가르보부터 전 대통령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 모델 케이트 모스까지 패셔너블한 유명 인사로 기억되는 이들은 늘 모자를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그때 그 모자들’이 다시 부활했습니다. 현대에 찾아든 클래식한 디자인의 모자는 울 같은 따스한 소재를 압축한 펠트를 사용해 부드러운 실루엣을 자랑한답니다. 평범한 옷차림도 특별하게 변신시.. 더보기
키스를 부르는 입술 관리법 연말은 사랑이 꽃피는 본격적인 데이트 시즌입니다. 그야말로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할 때죠! 이때를 대비해 키스를 부르는 촉촉하고 반짝이는 입술로 가꾸는 속성 노하우를 알려 드릴게요. 젤리처럼 볼륨 넘치는 입술을 위해서는 일상적인 관리가 중요하답니다. 찬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에는 무엇보다 각질과 보습, 트리트먼트 등에 신경 써야 합니다. 데이트 실전을 대비하여 생기를 더해줄 도톰한 입술 연출법, 데이트와 파티에서 돋보이는 레드 립 메이크업 요령도 보여 드릴게요. 이와 더불어 각 과정마다 응용할 수 있는 베스트셀러 아이템, 그리고 다양한 텍스처의 립 케어 제품까지 함께 소개합니다. #1 입술 각질 제거 건조한 피부는 립스틱의 발색력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반짝반짝 빛나는 립스틱의 투명도도 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