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세계

케이크부터 선물까지, 크리스마스는 신세계 서로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2020년도 어느덧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낀 한 해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충분히 누리지 못한 1년에 대한 아쉬움과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희망을 꿈꾸게 되는 12월, 신세계백화점이 준비한 소식들입니다. 신세계에서 새롭게 만나는 즐거움 12월 11일 톰 포드(TOM FORD)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 남성 매장을 선보입니다. 지난 2011년 신세계 강남점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신세계백화점에서는 두 번째로 문을 연 남성 매장입니다. 센텀시티 5층에 위치한 매장은 전 세계 톰 포드 매장과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모더니즘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데요. 의류부터 액세서리, 가방은 물론 언더웨어와 타임피스 제품.. 더보기
고소하고 깊은 맛, 반건조 생선의 매력 반건조 생선은 과거 제철 수산물을 오래 저장해두고 먹기 위해 발달한 문화인데요. 보통 생선에 소금을 뿌려 하룻밤 재운 뒤 볕과 바람이 잘 드는 곳에서 말립니다. 이렇게 바닷바람에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동안 생선의 비린내는 날아가고, 맛은 깊어집니다. 쫄깃하고 고소한 맛의 반건조 생선의 매력과 맛에 대해 소개합니다. 수분은 줄이고, 맛은 올리고 찬 바람이 불어오면 해안가에서는 생선을 말리느라 바빠집니다. 생선은 말리면 수분 함량이 줄어들어 저장 기간이 길어질 뿐 아니라 살이 더 탱탱하고, 쫀득쫀득해집니다. 여기에 생선 살에 들어 있는 효소 성분이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해 감칠맛이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단백질, 칼슘, 철분과 같은 영양성분이 농축돼 영양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죠. 좋은 반건조 생선을 고르려.. 더보기
코리아세일페스타부터 쓱데이까지, 함께 걷는 11월의 신세계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앞서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혼자서는 멀리도, 빨리도 갈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소비를 통해 함께 하는 ‘같이’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11월, 신세계백화점에서 놓치면 안 될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 행복을 나누는 모두의 쇼핑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가 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10월 31일부터 시작되는 쓱데이의 연장선상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기 때문인데요. 첫 번째로 착한소비 지원 프로젝트인 상생 꾸러미를 운영합니다. 상생꾸러미는 지역 농가 및 중소기업의 건강식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만원에 드리는 행사입니다. 총 만 분께 드리는 이번 행사는 1인 1개 한정으로, 신세계백화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