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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와인을 즐기는 사람은 행복하다 – 와인초심자를 위한 가이드 가을은 와인의 계절입니다. 9월과 10월은 무르익은 포도를 수확하는 달로 와인의 맛 또한 진해지고 깊어지는 때이기도 한데요. 요즘은 가까운 마트에서도 질 좋은 와인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와인의 맛과 향을 즐기는 애호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와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좀 더 와인과 친해지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읽고 나면 가까운 숍에서 와인 한 병 고르고 싶어지실 거에요. 제 1장 와인의 종류 알기 와인코너에 가면 레드, 화이트, 로제 세 가지 종류의 와인을 만나게 되죠. 일반적으로 ‘와인컬러’라고 부르는 레드 와인, 살짝 노란빛이 도는 투명함을 지닌 화이트 와인, 핑크컬러를 띄는 것이 로제 와인인데요. 와인의 컬러는 ‘인토시아닌’의 함유량에 따.. 더보기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1930년 국내 최초의 백화점으로 시작된 신세계가 84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신세계와 최정상급 브랜드가 만나 매력적인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준비한 것인데요. 각 브랜드의 깊이와 노하우로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아이템들은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답니다. 특별한 쇼핑 아이템을 찾고 계셨다면 서둘러 주세요! Ferragamo 페라가모는 우아함의 대명사죠.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나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엄격한 품질 관리 때문인데요. 페라가모는 수 많은 스타와 왕족들을 매료시키며 소녀부터 중년 부인에 이르는 모든 연령층의 여성들이 한 번쯤 신어보기를 꿈꾸는 슈즈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페라가모의 슈즈와 핸드백을 오직 신세계 익스클루.. 더보기
죽은 나무를 재탄생 시키는 작가, 에른스트 감펠 ‘치유의 미학’ 전 강연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나무를 다룰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무를 다룬다는 것은 깎아내고, 파고, 새기는 일을 넘어 자연의 결을 느끼고 순리를 따르는 작업이기 때문인데요. 신세계 갤러리에서는 마치 흙으로 빚은 듯 유연하고, 섬세한 목공예 작품으로 나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나무와 소통하는 작가 에른스트 감펠의 ‘치유의 미학’ 전이 바로 그 것 입니다. 9월 23일 오후, 에른스트 감펠의 작품을 좀 더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강연이 열린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신세계 갤러리를 찾았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한 모습에서 같은 설렘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에른스트 감펠의 한국 프로모션을 담당하고 있는 갤러리LVS의 디렉터 이원주 대표가 ‘유럽의 장인정신과 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