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절 없는 발끝 - 겨울 뿐만 아니라 봄 스타일까지 책임지는 실용만점 부츠 어느덧 중반에 접어드는 겨울. 겨울 스타일링에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부츠는 여자에게 가져도 가져도 계속해서 소유하고 싶은 활용 만점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겨울 부츠를 지금 구매하기엔 짧게 신을 수밖에 없어 쉽사리 구매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겨울뿐만 아니라 봄까지 신을 수 있는 클래식한 첼시 부츠,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앵클부츠, 매혹적인 부티 힐까지 짧은 길이감의 부츠를 소개합니다. 다채로운 부츠로 겨울뿐만 아니라 봄까지 당신의 발끝을 스타일리시하게 챙겨보세요. CHELSEA BOOTS 첼시 부츠는 발목까지 오는 승마용 부츠로, 옆 부분에 신축성 있는 고무 소재를 붙여 넣은 부츠입니다. 1960년대 영국 스트리트를 장악했던 첼시 부츠. 60-70년대의 흐름이 이번 시즌 런웨이를 장악.. 더보기 백과 슈즈의 힘 -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 아닌 ‘백과 슈즈’ 우리는 작은 백과 슈즈가 지닌 큰 힘을 매일 느끼며 살아갑니다. 같은 옷이라도 어떤 슈즈를 신느냐, 어떤 가방을 드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일텐데요. 때론 그 작은 소품으로 외출의 목적을 이야기하고, 부와 지위를 슬그머니 드러내며, 심지어는 환경과 사회에 관한 자신의 목소리를 대신하기도 합니다. 한 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백과 슈즈 쇼핑에 나서보세요. 평소 본인이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을 고민해서 구입한다면 새로 산 아이템이 빛을 볼 날은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록시크 무드를 즐긴다면 무채색에 볼드한 금속 장식이 있는 백과 슈즈를 눈 여겨 보자. 의외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과감한 장식을 한 아이템은 심플한 티셔츠, 데님 팬츠 차림에 매치해 완급 조절을 해주는 것이.. 더보기 전천후 그레이 - 세련된 회색빛으로 물든 이 계절의 옷장 화이트, 블랙, 그레이로 대표되는 이른바 ‘모노톤’은 사계절 내내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국민 컬러입니다. 특히 어떤 색과도 부담 없이 어우러지고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그레이 색상을 빼고는 겨울 쇼핑을 논할 수 없죠. 흑백사진처럼 옅고 짙은 색의 농담을 달리한다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모두 그레이 색상으로만 연출해도 무리가 없기 때문인데요. 캐주얼하고 포근하며 세련된 얼굴을 지닌 그레이 컬러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까요? 캐주얼 그레이 CASUAL GREY 작년 한 해 동안 패션계의 가장 핫한 키워드는 놈코어였습니다. 올해도 그 인기는 이어질 전망. 편안하면서 캐주얼한 회색 스웨트셔츠와 스니커즈, 넉넉한 실루엣의 울 팬츠 등으로 세련된 놈코어 패션을 즐길 수 있는데요. 다소 지루해 보일까 걱정이라.. 더보기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