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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예술, 어디까지 봤니? 갤러리에 근사하게 걸린 작품들, 가장 난해한 ‘무제’라는 타이틀의 작품들을 접하며 예술은 너무 어렵고 먼 장르라고 느끼셨나요? 시대적 배경과 작가에 대한 스터디 없이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전시를 보고 미술 작품을 멀리 하게 되었다면, 여기 더 가까이, 친근하게 예술을 접하고 경험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보세요. 작품의 가격이나 소장 가치보다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예술품을 가까이에 두고 즐기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갤러리 디렉터와 아트 컨설턴트, 그리고 평범한 회사원이 전하는 아티스틱 판타스틱 라이프! 지금 공개합니다. 이태원 장진우 거리를 거닐다 보면 창문 너머로 형 형 색색의 그림과 사진이 들어찬 공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이색적인 공간의 주인인 김지현 디렉터는 프리다처.. 더보기
트렌드를 이끄는 #올드상하이 아시아의 파리로 불리는 상하이. 서구 문물이 몰려들었던 1920년대 상하이에는 수준 높은 음악회와 신식 영화관, 경마장과 댄스홀, 서커스 등이 가득했습니다. 이후 긴 시간, 공산주의 체제 아래 빛이 바랬던 향락과 문화의 도시는 다시금 글로벌한 도시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비밀스러운 골목 룽탕, 1920년대 지어진 아르데코풍 서양식 건물들, 동서양 문화가 뒤섞여 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변화의 물결 속에 가장 화려하고 뜨거운 상하이를 만나보세요. # 역사와 트렌디한 시가지가 복합된 신천지 상하이는 크게 프랑스 조계지와 미국, 영국의 공동 조계지로 나뉘어 식민 시절을 겪었습니다. 프랑스 조계지에선 고급스러운 유럽식 카페가 즐비한 세련된 상하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새로운 상하이를 대표하는 듯한 ‘신천지’ 지역.. 더보기
4월의 브랜드 이슈 다채로운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 볼거리가 가득한 바깥 풍경만큼이나 다양하고 알찬 이슈들을 준비했습니다. 프리미엄 데님을 소개하는 컨템포러리 편집숍 블루핏과 디자이너 브랜드 해프닝의 콜라보레이션, 강남점에 오픈한 톰 포드 우먼 부티크, 남성들을 위한 팬츠 브랜드 PT01의 새 시즌 컬렉션, 국내 론칭 5주년을 맞은 존루이스가 마련한 이벤트까지!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DITOR PARK MIN JOO PHOTOGRAPHER KIM JEOUNG HEUN YOU MAY ALSO LIKE 나에게 꼭 맞는 운동복은? 2017 MEN’S WEEK 술을 즐기는 남자의 #OOTD 2017 MEN’S WEEK #OOTD 지금, 여기, 잇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