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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 클래식

자연스러운 매력의 2월 패션 신제품 7 남아있는 겨울의 차가움을 뒤로하고 봄의 설렘을 만끽할 2016년 S/S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는 어김없이 각자의 개성을 가득 담은 컬렉션을 선보였죠. 다소 제한적이었던 겨울 옷감과 실루엣에서 벗어나, 계절의 변화를 맞이한 이번 시즌의 주목할 만한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베이식과 내추럴입니다. 봄이나 여름이 오면 더욱 강렬한 형태나 색상으로 존재감을 뽐내려 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기본적이고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색감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볼리올리와 라르디니, PT01은 몸의 곡선에 따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재킷과 팬츠를, 까르미나는 포멀한 형태에 자연스러운 브라운 계열을 적용해 베이식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감각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미스터앤미세스이태리와 하이더 아커만도.. 더보기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줄 1월 패션 신제품 7 새해 1월이 되면 그동안과는 좀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꾸미고 싶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괜스레 잡지를 뒤적이기도, 티브이나 드라마를 눈여겨보기도 하죠. 그래도 마음에 쏙 드는, 조금은 특별해 보이는 스타일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오래된 영화 속에서 그 답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1940년대 여심을 사로잡았던 영화 의 험프리 보가트, 197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 의 패션 아이콘 알리 맥그로처럼 말이에요. 클래식한 스타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고급스럽고 기본적인 소품 하나에서 시작되죠. 오랜 시간 클래식을 고수해온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제품들로 오래도록 변함없이 돋보일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보세요. 1. 1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급 모피 브랜드, 제이멘델 사진 l 제이멘델 블랙 밍크 샤프카. 3백만.. 더보기
톡톡 튀는 디테일로 겨울을 빛내줄 12월 패션 신제품 5 추운 겨울이 오면 거리는 엇비슷한 옷차림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평소 마음껏 개성을 뽐내던 옷차림은 잠시 넣어두고, 품이 넉넉하고 따뜻한 겉옷을 꺼내 입게 되죠. 그중에서도 조금 더 돋보이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옷의 디테일에 주목하세요. 겨울철 아우터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화려한 색감이나 프린트를 고르기보다 작은 디테일을 살리는 편이 더욱 멋스러워 보입니다. 어둡고 도톰한 소재가 주를 이루는 겨울 아우터의 특성상 작은 디테일 유무도 스타일의 큰 차이로 이어지죠. 풍성한 퍼가 트리밍된 야상이나 독특한 아웃 포켓이 달린 재킷, 소매 끝부분에만 털이 달린 코트 등. 베이식한 디자인에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가미한 다섯 개 브랜드의 12월 패션 신제품을 만나보세요. 1.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이탈리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