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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럭셔리 브랜드 - 패션 피플이 사랑에 빠진 럭셔리 브랜드 3 패션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은 이제 거리에서 흔히 같은 마주치는 가방과 옷 브랜드에 조금씩 흥미를 잃은 모양입니다. 조금은 낯설지만 핫하게 떠오르는 이른바 ‘신흥 럭셔리’ 브랜드만이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3.1 phillip Lim 매 순간 당신을 시크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매력적이고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진정한 모던 럭셔리를 보여주는 3.1 필립 림. 제2의 마크 제이콥스라 불리며 젊은 뉴요커의 열광적인 지지 속에 세계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간결함, 개성이 공존하는 시크한 디자인이 특징. 일상 속 사물의 모양, 색상, 재질 등에서 영감을 받아 캐시미어, 저지, 펠트, 깎은 토끼털, 섬세한 이탈리안 울 소재 등을 조합시켜 근사한 실루엣을 완성시켰습니다. 핸드 스티치, 집에서.. 더보기
디자이너 파워 - 동시대적이면서도 고유한 개성을 담은 스타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넷 제이멘델과 사카이, 피에르 아르디와 요지 야마모토는 2015년 가장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손꼽힙니다. 어느 것으로도 대체 할 수 없는 고유한 개성으로 트렌드 안테나를 곧추세운 패션 피플들을 사로잡은 4개의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요지야마모토 YOJI YAMAMOTO 요지 야마모토는 1977년 일본 도쿄에서 선보인 자신의 첫 컬렉션에서 무채색에 기반한 컬러와 워싱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아방가르드 룩'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패션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화이트와 블랙의 미니멀한 컬러와 기하학적인 형태에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낸 스타일은, 라벨을 보지 않아도 요지 야마모토임을 알게 하는 또 다른 이름인 셈인데요. 그의 파격적인 스타일은 곧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는데 1994년 프랑스 문화부 장.. 더보기
신세계 컨템포러리 핸드백 컬렉션 신규 브랜드 2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014년, 올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자 가지는 각종 연말 각종 모임에서 나를 더욱 빛나게 해줄 패션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액세서리는 룩의 무드를 결정짓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에 있어 작지만 큰 힘을 발휘합니다. 신세계 컨템포러리 핸드백 컬렉션에서 연말을 앞두고 젊고 트렌디한 두 개의 액세서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국내 톱 모델 송경아의 퍼스트 루머 1ST RUMAR와 뉴욕에서 건너온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아베크 뉴욕 AVEC NY이 그 주인공인데요. 두 브랜드 모두 개성 있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국내외 셀럽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두껍고 답답한 겨울 패션을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만들어 줄 특별 아이템을 신세계 핸드백 컬렉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