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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의 맛 그대로! 신세계에서 만나는 세계 각국 디저트 뉴욕 여행에서 먹었던 달콤한 초콜릿 디저트, 줄을 서서 먹어야 했던 일본의 커스터드 크림빵, 루브르 박물관이 선택한 에클레어와 이탈리아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풍미 깊은 티라미수까지. 여행지에서 맛본 매혹적인 디저트들이 그리웠다면 주목해 주세요. 현지에 가지 않아도 행복을 맛보게 해줄 식사 후 필수 코스, 입안 가득한 감동의 맛 디저트를 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_뉴욕 정통 디저트 카페의 '초콜릿 디저트' 인기 미국 드라마 를 통해 뉴욕에서 트렌디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며 뉴욕을 상징하는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 잡은 ‘패이야드’. 새로운 초콜릿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초콜릿 바, ‘맥스 브레너’와 프리미엄 식료품 브랜드 ‘딘앤델루카’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전 세계 .. 더보기
자연스러운 매력의 2월 패션 신제품 7 남아있는 겨울의 차가움을 뒤로하고 봄의 설렘을 만끽할 2016년 S/S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는 어김없이 각자의 개성을 가득 담은 컬렉션을 선보였죠. 다소 제한적이었던 겨울 옷감과 실루엣에서 벗어나, 계절의 변화를 맞이한 이번 시즌의 주목할 만한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베이식과 내추럴입니다. 봄이나 여름이 오면 더욱 강렬한 형태나 색상으로 존재감을 뽐내려 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기본적이고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색감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볼리올리와 라르디니, PT01은 몸의 곡선에 따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재킷과 팬츠를, 까르미나는 포멀한 형태에 자연스러운 브라운 계열을 적용해 베이식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감각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미스터앤미세스이태리와 하이더 아커만도.. 더보기
클래식 모자, 겨울 패션을 책임질 '넘나 예쁜 것' 이 시대 가장 위대한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인 마드무아젤 샤넬. 그녀가 유명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하기 전부터 이미 아름다운 모자를 만들어 왔다는 것, 아시나요? 현대 복식의 토대를 닦은 1900년대 초반, 모자는 사회적 계급을 나타내고 직업을 드러내는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여성이 화려한 모자로 패션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자신의 감각을 표출하기도 했지요. 영화배우 그레타 가르보부터 전 대통령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 모델 케이트 모스까지 패셔너블한 유명 인사로 기억되는 이들은 늘 모자를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그때 그 모자들’이 다시 부활했습니다. 현대에 찾아든 클래식한 디자인의 모자는 울 같은 따스한 소재를 압축한 펠트를 사용해 부드러운 실루엣을 자랑한답니다. 평범한 옷차림도 특별하게 변신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