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6. 12:06
누우면 잠드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렵다,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모두 내 이야기처럼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수면의 질에 문제가 있다는 뜻인데요. 인간은 평균적으로 자신의 수명에 약 1/3에 해당하는 시간을 수면에 할애합니다. 그러므로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매트리스는 무엇보다 중요하죠. 오늘도 잘 자기 위해 애쓰는 당신을 위해 꿀잠의 필수조건, 매트리스에 대한 모든 것을 준비했습니다.
매트리스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매트리스의 단단한 정도입니다. 침대는 푹신할수록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체형에 따라 다르죠. 허리를 곧게 펴고 측면을 바라봤을 때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부분의 굴곡이 큰 경우, 허리와 엉덩이 사이의 빈공간을 메워 줄 수 있는 부드러운 제품이 좋습니다. 또한 몸에 지방이 적을수록 단단한 바닥에 누웠을 때 압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마른 편이라면 역시 부드러운 매트리스를 골라야 해요.
매트리스 사이즈도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죠? 자는 동안 뒤척임을 고려해 체형보다 조금 더 넉넉한 사이즈가 좋은데, 양팔을 벌려 누웠을 때 양쪽에 여유공간이 남을 만큼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읽고 나에게 적절한 이상적인 매트리스가 대략적으로 떠오르나요? 물론 수십, 수백 종류의 매트리스가 있는데 거기서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트리스의 종류별 특징을 알고 있다면 얘기는 다르죠.
스프링 매트리스는 가장 보편적인 매트리스 소재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종류입니다. 스프링 매트리스는 스프링의 종류에 따라 ‘오픈 스프링’과 ‘포켓 스프링’으로 나뉩니다. ‘오픈 스프링’은 하나로 이어진 크고 둥근 스프링을 사용한 제품, ‘포켓 스프링’은 그런 둥근 스프링을 하나씩 감싸 붙인 제품으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두 종류 모두 신체를 밀어내는 좋은 탄성으로 반발력이 좋고, 수면 중에 몸을 뒤척여도 움직이는데 큰 불편함이 없죠. 통풍이 잘 돼 땀이 많거나 더위를 잘 타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단점은 몸의 굴곡을 고르게 채워주지 못해 결림이 있을 수 있고, 사용 습관과 기간에 따라 부분적인 꺼짐 현상이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앞서 스프링 매트리스의 단점 중 하나였던 몸의 굴곡을 균형 있게 받쳐주지 못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면 폼 매트리스를 추천해요. 폼 매트리스는 천연소재를 활용한 ‘라텍스’와 폴리우레탄 소재의 ‘메모리폼’으로 나뉘는데요. 두 종류 모두 스프링 매트리스에 비해 푹신한 느낌이 강하고, 몸의 굴곡을 그대로 받아주어 결림은 물론 소음과 진동도 적습니다.
‘라텍스’는 천연 소재라는 점에서 화학 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데요. 폼 매트리스 치고 탄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재가 무겁고, 열에 약해 전기장판 등과 함께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메모리폼’은 탄성은 없지만 충격 흡수가 잘 돼 진동과 소음이 없고, 쿠션감이 좋아 푹신한 느낌은 좋은 소재예요. 하지만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더위를 많이 타는 분이라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딱 맞는 매트리스를 찾으셨다면 나의 잠자리가 오래오래 쾌적하도록 잘 관리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매트리스 관리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수평 유지인데요. 너무 한 쪽으로만 눕지 않고,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꿔주면 무게가 고르게 전달돼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스프링이 몸에 배기거나 흔들린다면 매트리스가 탄력을 잃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교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 세탁을 못해 위생이 걱정이셨다면 매트리스 표면에 충분한 양의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 30분~1시간 후에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면 악취, 산성물질 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 외에 침실을 아늑하게 만들어 줄 플러스알파도 있죠! 침구만 하더라도 향기가 나는 제품부터 땀이나 세균에 특화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수면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낮은 조도의 조명과 함께 백색 소음이나 잔잔한 음악까지 더하면 심신안정과 수면유도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침실 인테리어에 참고해보세요.
지금까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매트리스와 더욱 완벽한 숙면을 위해 침실에 더하면 좋을 아이템들을 살펴봤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사이즈가 맞는지, 단단함이 적당한지를 확인하려면 정답은 직접 누워 보는 수밖에 없죠. 다양한 매트리스 브랜드를 한곳에서 보고 비교해보고 싶다면 신세계백화점 생활&리빙관을 방문해 보세요. 다양한 매트리스를 직접 비교, 체험하고 숙면을 위한 ‘꿀잠템’을 겟 하세요!
2020. 1. 17. 14:51
늘 접하던 먹거리를 선물할 때는 사실 꽤 용기가 필요합니다. 평범하다는 인상을 풍기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말 ‘괜찮은 품질’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깐깐한 안목의 신세계 바이어들이 주변에 선물한다는 5성급 제품만 소개합니다.
조선시대, 전국의 가장 좋은 물건은 궁으로 오는 진상품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요즘은 어디일까요? 아마 백화점 식품관이 아닐까요? 국내 각 산지의 가장 좋은 것들은 물론 국외까지 망라하니 그 옛날 진상품과는 차원이 다르죠. 신세계 식품관 제품의 남다른 품질은 산지 발굴부터 발로 뛰며 애쓰는 신세계 바이어들의 공이라 할 수 있는데요. 바로 그 바이어들이 좋은 것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들을 고르고 골라 만든 명절 선물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고기는 명절 선물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품목 중 하나입니다. 차례상에 올리는 떡국부터 산적은 물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한끼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아무 고기나 고를 수는 없다는 분들에게 친환경으로 기른 5 STAR 명품 목장 한우를 추천합니다.
제주도 청정자연에서 방목하며 소를 기르는 제동목장 전경
5 STAR 명품 목장 한우는 제주도 제동목장에서 자란 소에서 시작합니다. 해발 400m, 천년의 숲이라 불리는 청정 제주 비자림 숲에 위치한 제동목장은 공장식 사육방식이 아닌 방목사육을 하고 있는 곳인데요. 약 300만의 대평원에서 소를 방목해 기를 뿐 아니라 소에게 먹일 사료를 직접 경작하며 동물 복지를 실천중인 곳이기도 하죠.
더 건강하고 맛있는 소를 키우기 위해 제동목장의 임종도 축산 명인은 소가 먹는 것부터 신경 쓰고 있는데요. 성장 단계별로 다른 사료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사료 연구를 위한 경작지를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주와 경기도 안성 일대의 청정 자연에서 건강하게 자란 소로 얻은 명품 목장 한우는 맛은 물론이고 안전한 먹거리 때문에 걱정하는 모든 분들에게 딱입니다!
명절 준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과일인데요. 그렇다 보니 워낙 많은 곳에서 생산을 하고 그만큼 많은 종류의 상품이 유통되고 있죠. 꼭지부터 배꼽의 깊이, 광택, 무늬 등 좋은 과일을 고르는 팁과 선택지는 넘쳐나는데 어쩐지 고민만 더 깊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5 STAR 명품 과일이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STAR 명품 과일은 전국 유명 산지의 우수 농가에서 생산한 과일 중 당도와 크기, 맛과 향 등을 엄격하게 선별해 모든 기준을 통과한 것들로만 꾸렸습니다. 당도를 측정하는 전 세계적인 기준을 ‘brix’라고 하는데요. 사과는 일반적으로 12~13brix 정도면 충분히 달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세계 바이어들은 명품 사과를 고를 때 당도 기준을 무려 15brix로 설정했습니다. 배도 마찬가지입니다. 배는 11brix로도 달다고 느껴지지만, 명품 배는 당도가 평균 13brix인 과실만 엄선했습니다. 먹었을 때 달고 시원한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에 과실의 형태, 전체적인 색상과 윤기, 크기, 모양 등 모든 부분에서 특출한 특상품만이 5 STAR의 자리에 오를 수 있죠.
5 STAR 명품 화고는 청정 제주의 바람과 이슬을 맞고 자랐습니다
맛과 향이 탁월한 표고버섯은 어떻게 즐겨도 좋습니다. 차로 우려 즐겨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요. 좋은 것일수록 잘 말려 사용하면 그 맛과 향은 물론 효능까지 배가 됩니다. 세계 10대 항암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는 백화고는 항암효과는 물론 혈관건강, 면역력 강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2020년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향과 맛, 효능까지 뛰어난 백화고를 선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명품 백화고 중에서도 가장 깐깐한 기준을 거쳐 선별된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화고’라고 부르는 표고버섯 중에는 밝은 흰색을 띤 백화고가 가장 고급 품목으로 여겨지는데요. 명품 화고 세트는 모두 백화고로만 구성된 제품입니다. 5 STAR 명품 화고 세트는 신세계 바이어들이 청정 제주의 백화고 중에서도 좋은 것으로만 고르고 고른 백화고로 구성했습니다.
백화고의 등급에 큰 영향을 주는 버섯 표면 갈라짐의 깊이, 내부 포자의 촘촘함, 갓의 말림정도 등 세세한 부분까지도 깐깐하게 선별되었는데요. 보통 백화고가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지름 4~5cm 규격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5~7cm 이상만 담아내, 남다른 품격을 완성했습니다. 당연히 맛과 향도 남다를 수 밖에 없겠죠?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제품 외에도 바이어들이 전국 각지의 산지에서 직접 발굴하고 엄선해 온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오직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5 STAR의 남다른 퀄리티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한정 수량 제품들도 있으니 서두르세요!
더 많은 명절선물 둘러보기▶https://www.shinsegae.com/scatalog/index.do
2019. 9. 30. 22:41
가을의 한 중턱에 서 있는 요즘, 온화해진 햇살과 선선해진 바람이 느껴지시나요? 가을은 유독 빨리 지나가죠. 그래서 가을에는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는 현명함도 필요하답니다. 그럼 겨울이 오기 전 준비해야 할 아이템을 소개해 드릴게요. 차갑고 날카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필요한 아이템은 첫 번째도 패딩, 두 번째도 패딩! 지금 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패딩을 소개합니다. 미니멀, 레트로 등 다양한 콘셉트를 지닌 제품은 물론이고 신세계백화점과 브랜드가 손잡고 한정으로 선보이는 제품도 있으니 겨울 추위와 스타일 모두를 잡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한때는 ‘스티브 잡스 운동화’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SWAG’ 넘치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뉴발란스. 뉴발란스 매장에는 다양한 컬러를 변주한 플리스, 룩에 포인트를 더하는 어글리 슈즈 등 힙합퍼들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 가득했는데요. 패딩 또한 밝고 캐주얼한 색상, 재치 있는 디테일을 더한 제품이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다양한 뉴발란스 패딩 중 에디터가 고른 패딩은 카멜 컬러가 인상적인 숏 패딩입니다. 캐주얼한 무드로, 청바지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멋스러울 것 같은 제품인데요. 목 부분에 지퍼와 똑딱이 단추를 장착해 차가운 바람을 이중으로 막아주고, 손목 부분에는 엄지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단이 있어 따로 장갑을 착용하지 않아도 손을 보호할 수 있답니다.
뉴발란스 매니저가 추천한 패딩은 신세계백화점과 뉴발란스가 함께 선보이는 하프 패딩입니다. 패딩의 안팎을 구분할 필요 없는 ‘유틸리티’ 제품이죠. 외출 도중 예기치 못한 오염이 발생했을 때, 안팎을 바꾸어 착용할 수 있답니다. 넉넉한 수납력의 커다란 주머니까지 갖추었으니 실용적인 패딩을 찾고 있다면 이만한 제품이 없겠네요. .
노스페이스는 1960년대부터 탐험가들이 극한의 자연환경에서도 신체의 기능을 잃지 않도록 기능성 아이템을 선보여 온 브랜드입니다. 오래된 전통만큼이나 사랑받은 제품도 많은데요. 고객의 사랑에 보답이라도 하듯, 이번 겨울에는 기억 속으로 사라진 제품들을 다시 출시했습니다. 다시 소환될 만큼 많은 인기를 누린 노스페이스의 시그니처 아이템, 궁금하지 않나요?
노스페이스의 베스트셀러, ‘1992 눕시 자켓’을 소개합니다. 한때 롱패딩이 유행을 강타할 때도 단종된 이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았을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제품인데요. 올블랙 컬러와 군더더기 없는 디테일 등 시대를 초월하는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랍니다.
오직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노스페이스 매니저가 추천한 ‘화이트 라벨 알칸 티볼 숏 패딩’입니다. 신세계백화점과 노스페이스가 자연 친화적인 ‘에코프랜들리’ ‘크루얼티프리’ 정신을 반영해 더욱 의미 있답니다. 거위나 오리의 털 대신 폴리에스터 충전재를 사용한 제품은 놀랍도록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도가 적은 것은 물론이고 보온성 또한 다른 충전재에 뒤지지 않는답니다. 노스페이스의 자연과 동물을 위한 행보에 동참해보세요.
네온, 글리터, 비비드! 나이키의 매장은 언제나 생기 넘치는 색상으로 가득합니다. 아이템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과감한 실루엣과 실험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요. 나이키가 스포츠 웨어 브랜드를 넘어서서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브랜드로 불리는 이유는 이런 도전정신 때문이 아닐까요? 이런 추측을 증명이라도 하듯 나이키는 올해에도 ‘시선 강탈’하는 패딩을 선보입니다. 물론 실용성까지 갖추어 스포츠 웨어의 본질도 잊지 않았죠.
에디터가 고른 패딩은 눈이 부시게 화려한 골드 컬러의 숏 패딩입니다. 거위나 오리의 털 대신 솜털을 충전해 동물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데요. 패딩에 전체적으로 셔링 디테일을 가미해 프릴 블라우스를 입은 듯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발한답니다. 얼굴 하관을 충분히 감쌀 수 있는 높이의 넥 라인으로 보온성까지 갖추었네요.
롱 패딩, 숏 패딩, 패딩 베스트 등 다양한 패딩 아이템 중 가장 실용성이 좋은 아이템을 꼽으라면 베스트가 아닐까요? 추운 겨울,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착용할 때 베스트를 선택한다면 불편함이 한결 줄어들죠. 게다가 나이키의 ‘다운 필 윈드러너 베스트’는 쉐브론 퀼팅 디테일로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패딩에 화려한 면모를 더했답니다.
나이키와 함께 스포츠 웨어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아디다스! 독일에서 탄생한 아디다스는 ‘스포츠를 통해 삶을 변화시킨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패딩을 제안합니다. 미니멀한 아이템은 어떤 화려한 아이템에도 자연스럽게 조화되죠. 운동복은 물론이고 일상복에도 어울리는 아디다스의 패딩을 둘러볼까요?
이번 시즌 유행하는 ‘풀오버’ 스타일의 재킷을 소개합니다. 티셔츠처럼 착용이 가능해 캐주얼한 매력이 돋보이며 다이아몬드 퀼팅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넥 라인에 충분한 길이의 하이넥 디테일이 겨울 한파를 거뜬히 막아준답니다. 블랙 컬러로, 어떤 스타일링에도 ‘착 붙는’ 아이템이 되겠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불을 덮은 듯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롱패딩은 한겨울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아디다스의 롱패딩은 오리 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패딩 양쪽 측면을 개방할 수 있도록 똑딱이 단추를 장착했는데요. 체온 보온과 실용성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