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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설레는 만남을 위한 살랑살랑 봄 스타일링 팁 봄은 설렘 가득한 만남이 유독 많은 계절입니다. 신학기, 생각지도 못했던 소개팅, 우연히 알게 된 그녀 혹은 그와의 데이트, 뜻밖의 인연을 만날지 모르는 친구의 결혼식 같은 것들 말이죠. 이런 만남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옷장을 여는 순간, 한숨이 절로 나오곤 합니다. 지난해에는 도대체 뭘 입고 다녔던 걸까 궁금해질 정도로 입고 나갈 옷을 찾지 못해 고민하게 되죠. 큰맘 먹고 쇼핑을 나가도 넘쳐나는 제품들 사이에서 망설이다 돌아오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당신에게 그린 라이트를 켜줄, 때와 장소에 맞는 백전백승 스타일링 방법들. OCCASION 1_ 첫 만남, 소개팅 처음 상대방을 만나는 자리라면 과한 장식이나 디테일이 들어간 옷보다는 깔끔한 아이템을 골라보세요. 깨끗한 화이트 블라우스.. 더보기
모델 황기쁨이 전해주는 Fake Fur STYLING TIP 올겨울 코트를 살까 패딩을 살까 고민이라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페이크 퍼를 추천합니다. 퍼(Fur)는 ‘부드러운 털로 덮인 동물의 가죽’을 뜻하죠. 최근 동물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을 학대하지 않고 소재를 만드는 일명 ‘비건 패션(Vegan Fashion)’이라는 착한 패션이 등장하면서 페이크 퍼(Fake Fur)가 빅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페이크 퍼는 인조 모피 또는 인조 털을 이용한 아이템으로, 퍼 특유의 화려한 이미지와 고가라는 부담은 덜면서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가능하여 더욱 매력적인 아우터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패션 피플에게는 이미 핫한 잇 아이템이죠. 스텔라 매카트니, 타미 힐피거 등이 자신의 컬렉션에서 페이크 퍼를 활용한 코트를 선보이며 트렌드의 정점에.. 더보기
건강과 미용을 한번에! 주스 클렌즈 레시피 소개 새해 다짐으로 건강을 챙기기로 한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단입니다. 그 중에서도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은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쉽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生)채소를 그대로 먹었을 경우, 영양 흡수율이 17%밖에 되지 않고 흡수 시간도 2시간이나 걸린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러한 이유로 요즘 각광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주스 클렌즈에요! 주스 클렌즈란 일정 기간 동안 식사 대신 디톡스 효과가 있는 주스를 마시는 것으로, 체내 독소가 배출되고 체중 감량 등의 효과가 있어요.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먹는 것보다 흡수율도 높아지고 훨씬 더 많은 양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미란다 커와 비욘세, 기네스 팰트로 등의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