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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부터 뱃속까지 5월의 페스티벌을 위한 준비 꽃잎이 비처럼 내리는 봄 밤에 듣는 환상적인 음악. 이 계절을 즐기기에 뮤직 페스티벌만큼 좋은 것이 또 있을까요? 국내외 뮤지션이 대거 찾는 ‘서울재즈페스티벌’부터 잔잔한 음악으로 감성을 채워줄 ‘뷰티플 민트 라이프’ 그리고 세계 최정상급 DJ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는 ‘울트라 코리아’까지. 5, 6월은 일년 중 가장 뮤직 페스티벌이 풍성해 취향별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시즌이죠. 뮤직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피크닉 음식은 물론 음악 분위기에 딱 맞는 네일 등 손끝부터 뱃속까지 뮤직 페스티벌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친구들과의 파티, 연인과의 데이트 등 뮤직 페스티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세요! 1_ 자미로콰이가 합류한 서재페 2017! 화려한 라인업에 모두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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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어디까지 봤니? 갤러리에 근사하게 걸린 작품들, 가장 난해한 ‘무제’라는 타이틀의 작품들을 접하며 예술은 너무 어렵고 먼 장르라고 느끼셨나요? 시대적 배경과 작가에 대한 스터디 없이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전시를 보고 미술 작품을 멀리 하게 되었다면, 여기 더 가까이, 친근하게 예술을 접하고 경험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보세요. 작품의 가격이나 소장 가치보다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예술품을 가까이에 두고 즐기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갤러리 디렉터와 아트 컨설턴트, 그리고 평범한 회사원이 전하는 아티스틱 판타스틱 라이프! 지금 공개합니다. 이태원 장진우 거리를 거닐다 보면 창문 너머로 형 형 색색의 그림과 사진이 들어찬 공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이색적인 공간의 주인인 김지현 디렉터는 프리다처.. 더보기
트렌드를 이끄는 #올드상하이 아시아의 파리로 불리는 상하이. 서구 문물이 몰려들었던 1920년대 상하이에는 수준 높은 음악회와 신식 영화관, 경마장과 댄스홀, 서커스 등이 가득했습니다. 이후 긴 시간, 공산주의 체제 아래 빛이 바랬던 향락과 문화의 도시는 다시금 글로벌한 도시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비밀스러운 골목 룽탕, 1920년대 지어진 아르데코풍 서양식 건물들, 동서양 문화가 뒤섞여 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변화의 물결 속에 가장 화려하고 뜨거운 상하이를 만나보세요. # 역사와 트렌디한 시가지가 복합된 신천지 상하이는 크게 프랑스 조계지와 미국, 영국의 공동 조계지로 나뉘어 식민 시절을 겪었습니다. 프랑스 조계지에선 고급스러운 유럽식 카페가 즐비한 세련된 상하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새로운 상하이를 대표하는 듯한 ‘신천지’ 지역.. 더보기
콘텐츠 오아시스 온갖 디지털 매체의 홍수 속에서 사는 우리! 오프라인에서 해내기 어려운 표현 방식을 온라인에서는 무리 없이 구현해내죠. 글씨가 사라졌다 나타나고, 드레스를 입은 모델이 순식간에 팬츠 슈트 룩으로 변신하는 등 방법이 자유로운 덕분에 누구나 얼마든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요. 하지만 유행은 역행하는 법! 디지털 매체가 성행할수록 아날로그의 가치가 빛나는 요즘입니다. 디지털이 채우지 못하는 메마름을 오프라인 콘텐츠가 적셔 주니까요. 대표적인 해결사는 바로 책! 손으로 한 장씩 넘기는 즐거움을 무엇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요? 이 역시 온라인만큼이나 표현 방식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답니다. 동시에 책을 만나는 공간도 특별해지고 있죠. 바로 서울 곳곳에 숨겨진 독립 서점들인데요, 공통점은 책을 향한 애정과 해당 분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