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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타임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위한 궁극의 에센셜 아이템, 선글라스의 시즌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존재감 넘치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선글라스 하나면, 특별한 스킬 없이도 쿨한 서머 룩을 완성할 수 있죠. 이번 서머 시즌에는 더욱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와 소재로 무장한 유니크한 선글라스 컬렉션을 즐길 수 있답니다. 나만의 취향과 TPO를 모두 만족시켜줄 선글라스를 선택해 개성 있는 서머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1 California Cool 작열하는 태영만큼이나 열정적이고 생기 넘치는 도시, 캘리포니아의 걸들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쿨해지고 싶다면?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캐주얼한 아이템들을 자유롭게 믹스 매치해보세요. 가벼운 티셔츠와 브라톱, 쇼츠, 통 샌들처럼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동성이 뛰어난 아이.. 더보기
돌아온 젤리 슈즈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패셔니스타였다면 누구나 기억할 젤리 슈즈! 말랑말랑한 질감과 분홍, 노랑, 파랑 등 선명한 원색 컬러로 인기를 끌었던 젤리 슈즈가 올여름 색다른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할머니가 신을 법한 고무신 스타일의 젤리 슈즈는 이제 안녕! 새콤달콤한 젤리를 닮은 비닐, 고무, 페이턴트 레더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아찔한 매력을 어필하는 네 가지 제품을 만나보세요. #1_ Duck's family 프라다 고무 소재 옐로 컬러 슬라이더. 60만원대. 센텀시티. 한여름 필수 아이템인 슬라이더! 이제 밋밋한 슬라이더에서 벗어나세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눈에 확 띄는 비비드한 옐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슬라이더는 산뜻한 비치 룩으로 연출하기 좋고, 스포티한 데님 룩에도 손색이 없답니다. #2.. 더보기
신세계 카드 페스티벌 더보기
그들이 사는 세상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하고픈 반려동물. 눈빛과 몸짓, 그들만의 언어로 의사를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진짜로 원하는 건 무엇일까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있는 사료, 먹고 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간식을 비롯해 산책길에 나서기 전 챙겨야 하는 패션 필수품까지. 반려동물을 대표해 5개월된 프렌치 불독 버터가 전하는 의견에 귀 기울여 보았습니다. I’m Butter 1_Butter’s fashion “여름이라 시원한 면 소재 티셔츠에 눈이 가요. 요즘엔 트로피컬 프린트가 유행이라던데 블루 컬러 야자수 패턴의 홀터 넥 티셔츠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엄마와 함께 산책 나갈 때에는 배낭을 꼭 챙겨야 해요. 걷다가 허기질 때 먹으면 좋을 간식거리를 넣어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스쿨 옐로우 .. 더보기
Shaken, Not stirred 뜨거운 열기로 후끈했던 거리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로 아름답게 물들면 사랑도, 우정도 더욱 깊어만 갑니다. 길어진 여름밤, 소중한 사람들과 일상의 소소함을 나누는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술 한잔! 청량감이 느껴지는 칵테일은 어떨까요? 소설 의 깊은 울림을 주는 문장을 써내려 갔던 헤밍웨이도 그가 사랑하는 칵테일을 마시며 예술혼을 불태웠다고 하죠. 우리의 일상에도 헤밍웨이의 칵테일 같은 쉼표가 필요합니다. 유명한 술집이 아니어도 좋고, 전문가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행복한 모든 순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칵테일 DIY와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칠링하세요. # Mixologist_노재성 #1 블루베리 보드카 #2 레몬 마가리타 #3 수박 마티니 # Editor's Pick! 앙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