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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트로피컬 패턴 작열하는 태양 아래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트로피컬 프린트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관엽식물의 잎사귀와 꽃, 다채로운 동물들이 뒤섞여 색다른 청량감을 선사하는군요. 오직 트로피컬 패턴만이 지닌 이국적인 열대지방의 향취를 느껴보세요. 단 한 가지의 아이템만으로도 휴양지는 물론 도심에서도 더할 나위 없는 서머 룩이 완성됩니다. #1 LET’S DRESS UP 트로피컬 패턴 아이템을 입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단연 드레스를 선택하는 것. 단일 아이템만으로도 충분한 포인트가 되어주기 때문에 스타일링 고민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으니까요. 화려한 패턴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죠. 어떠한 무드의 패턴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니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디자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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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썸띵 차가운 얼음을 잔뜩 담은 시원한 컵! 바로 여름 필수품 아닐까요? 집에서 휘리릭 만들어 텀블러에 담아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는 나만의 음료를 만들어 보세요. 이름하여 초스피드 콜드 썸띵! #1 무알코올 피치 벨리니 여름엔 목구멍 깊은 곳의 갈증까지 풀어주는 톡 쏘는 맛을 찾게 되죠. 이탈리아 샴페인 프로세코에 복숭아 원액이나 주스를 더한 벨리니는 달콤한 복숭아맛에 이어지는 청량함 덕분에 더운 날 특별히 사랑 받아요. 데일리 용으로는 와인 대신 탄산수를 사용하고, 기호에 따라 시럽을 첨가해주세요. 스피어민트는 여러 종류의 민트 중에서도 화하고 시원한 향이 강해 여름 음료에 더하기 제격! 재료 복숭아주스 2 1/2컵, 복숭아탄산수 1컵, 천도복숭아 혹은 황도 웨지 6-7개, 각 얼음 2-3개, 스피어민트 잎.. 더보기
SUMMER CITY VIBE #4. Melbourne 올여름 ‘힙’을 책임질 ‘서머 시티 바이브’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도시는 바로 호주 멜버른입니다. 커피와 브런치의 성지, 여유의 상징, 힙스터들의 낙원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단 하루만 유유자적할 수 있다면? 모닝 커피로 시작해 나이트 커피로 끝내는 멜버른에서의 무념무상을 꿈꿔보세요! #아침_ 프라우드 메리 커피 멜버른 카페들의 특징은 아침 일찍 오픈해 이른 오후 문을 닫는다는 것!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카페 문을 나서며 멜버니언들의 하루가 시작되죠. 이들의 커피 소비량은 연간 평균 2.9kg으로 단연 세계 최고치로 꼽힌답니다. 세계적인 커피 체인을 마다하고 로컬 브랜드를 사랑하며, 롱블랙과 플랫화이트 등 지금 가장 트렌디한 커피를 탄생시킨 이 도시에서 커피는 곧 일상! 이쯤에서 특별히 눈여겨볼 만한 초특.. 더보기
맥주 러버의 여름 밤, 맥주 한 잔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머무는 여름 밤, 곧 다가올 열대야를 극복하는 가장 맛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냉장고 문을 열면 어김없이 반겨주는 맥주의 계절, 생각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까다로운 우리는 아무거나 마시지 않아요. 적어도 맛과 향이 뛰어나고 패키지도 예뻐야 하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인정도 받아야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맥주를 사랑하며, 맥주와 함께 일하는 맥주 러버 7명에게 물었어요. “뜨거운 여름 밤, 당신이 마시고 싶은 맥주를 추천해 주세요!” #1 미국식 IPA, 시에라 네바다 토페도 "흔히 미국 크래프트 맥주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기대하는 ‘홉의 진한 향과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어요. ‘치맥’ 법칙에서 벗어나 숙성시킨 체다 치즈나 오리고기, 스테이크 등 풍미가 깊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