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STERPIECE OF NATURE - 자연과의 추억을 담은 향수, 밀러 해리스 사람들이 나를 어떤 향으로 기억할지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혹은 누군가를 특징적인 향으로 기억하거나 추억한 적은 있으신지요. 나만의 향, 나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니치 Niche 향수는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국내 니치 향수 시장에 서정적이고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어 줄 향수 브랜드, 밀러 해리스 Miller Harris가 드디어 지난 1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론칭했습니다. 밀러 해리스는 150년 전통의 독립 프렌치 프래이그런스 하우스, 로베르테 Robertet에서 정통 조향 교육을 받은 영국 유일의 독립 여성 마스터 조향사, 린 해리스 Lyn Harris의 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에요. 그녀는 자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여성 조향사 특유의 섬세한 감각으.. 더보기
버라이어티! 설 선물의 신세계 - 예쁘고 실속 있는 가격대별 설 선물 쇼핑기 진심을 담은 선물이 지닌 긍정의 힘을 누가 부인할 수 있을까요. 또 선물을 통해 준비한 사람의 안목과 취향, 받는 사람을 향한 배려도 엿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 선물은 건강을 기원하고 예의를 갖춰야 하기 때문에 비슷한 품목이 오가곤 하죠. 올해 명절 역시 설 선물로 뭘 해야 하나 고민인가요? 게다가 바빠서 길게 쇼핑할 수 없고, 택배는 이미 밀려서 예약 주문도 어려우신가요? 비싸고 사치스러운 것 보다 저렴하고 실용적인 설 선물을 하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지금부터 에디터가 직접 고른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설 선물을 소개합니다. 에디터의 센스 넘치고, 실속 터지는 설 선물 선정 기준 3. 꼼꼼히 시장 조사를 하기 전, 세 가지 기준을 두었습니다. 첫째, 예쁠 것(너무 크거나 무겁지 않은). 둘째,.. 더보기
밸런타인 데이 초콜릿 준비, 그의 맘 완전정복! 매달 돌아오는 14일이지만 연인이나 ‘썸’을 타고 있는 남녀 사이의 2월 14일은 더욱 특별할 거예요. 밸런타인 데이이기 때문이죠.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아리송한 썸타기나 외로운 짝사랑 중이라면 사랑을 고백하기 좋고, 연인이라면 서로의 마음을 더욱 견고하게 다질 수 있는 날!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타입별 초콜릿을 모았습니다. 간단하지만 정성 가득 담긴 초콜릿으로 손재주를 자랑하거나 맛도 좋고 패키지도 아름다운 럭셔리 초콜릿으로 나만의 센스를 뽐내보세요. 내 머릿속엔 밸런타인 데이, 그, 로맨틱, 성공적. 모두 문제 없을 거예요! TYPE 1. 금손이라면,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봐요 나만의 메시지를 담아, 판 초콜릿 초콜릿 만들기, 많이 어렵지 않아요. 시간 한 스푼, 노력 한 스푼 그리.. 더보기
오색영롱 디저트 천국, 신세계떡방 요즘은 하우스파티가 대세! 밀가루와 크림으로 범벅된 고칼로리의 서양식 디저트보다는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한식 디저트를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예쁘고 맛도 좋은 한식 디저트를 어디서 구매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특별한 한식 디저트가 기다리고 있는 신세계떡방으로 안내해 드릴게요. 신세계떡방에는 익히 알려진 두 터줏대감이 있어요. 동병상련과 안정현의솜씨와정성. 두 곳이 하나의 카페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지만, 자세히 보면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매력적인 공간이랍니다. 옆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니 쉬었다 가세요. 옆집 아주머니처럼 푸근하고 후덕한 판매원 분들의 친절한 서비스는 덤! “늘 함께 떡을 사랑하자”. 동병상련의 참 뜻이에요. 이름만큼 예쁜 전통 디저트가 준비 되어 있어요. 식사로 손색없는 .. 더보기
외국인 선물로 ‘딱’이야! SSG장방 오늘은 한국 여행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친구의 환영 선물을 쇼핑하러 신세계백화점 본점 푸드마켓을 찾았어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친숙하고 사랑하는 우리 고유의 고추장, 된장, 간장, 청국장 등의 장들. 하지만 한국을 처음 찾은 외국인들에게는 낯설 수밖에 없죠. 한국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한 맛도 멋도 챙길 수 있는 'SSG 장방'의 제품들을 만나볼까요? 우리가 태국이나 인도의 향신료를 강하다고 느낄 수 있듯, 청국장처럼 진한 ‘장’ 역시 외국인에게는 생소하게 다가갈 수 있어요. 그래서 좀 더 부담 없이 받아들일만한 것들을 골랐지요. 감도 넘치는 공간답게 우리가 흔히 부르는 ‘장’종류 외에도 다양한 식품이 준비되어있답니다. 요리의 감칠맛을 책임지는 굴 분말은 외국인들에게 친근한 식재료로 각종 국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