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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day I dream about glittering 반짝 반짝 빛나는 글리터링 슈즈와 함께 하는 하루! 상상만으로도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이번 시즌,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을 글리터링 슈즈와 함께 한다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도 빛나는 일이 생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1_ 9:00 am 여러 개의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메리 제인 슈즈의 글리터링 포인트는 바쁜 출근길에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전합니다. N.21 와펜 장식 블랙 블루종. 1백68만원. 강남점. 럭키 슈에뜨 러플 핑크 블라우스. 26만8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인천점, 마산점, 경기점, 센텀시티, 충청점, 의정부점, 김해점. 이로 버튼 업 하이웨스트 스커트. 69만5천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슈콤마보니 골드 메리제인 슈즈. 37만8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 더보기
좋아요를 부르는 핫 플레이스! 루프톱 바 vs 파티오 카페 시원하고 청명한 공기, 높디 높은 푸른 하늘, 적당한 두께의 아우터를 스타일링하는 기쁨이 가득한 이 계절을 만끽하는 방법은? 그저 마음 맞는 사람들과 바깥으로 나가는 거죠. 따스한 햇살 아래서 사진 ‘찰칵’ 찍어 SNS에 올리면 그것이 바로 행복. 요즘 프라이빗한 파티오를 품고 있는 카페와 하늘을 마음껏 볼 수 있는 루프톱 바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서로 다른 콘셉트의 공간 중 어디가 끌리시나요? 깊어가는 가을날 가기 좋은 핫플레이스 세 곳을 소개할게요. ‘좋아요’ 개수 팍팍! 오를 포토 핫 스폿도 확인해 주세요. # 루프톱 바, 무드가 살아 숨쉬는 공간 루프톱이 특징인 이곳은 바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6월 오픈했지만 아직 간판을 달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숨겨져 있다 해서 소극적인 공간일 거.. 더보기
너는 내 운명 짝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얻고 싶을 때, 직장에서 나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을 때,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기대를 안고 타로 카드를 뒤집어보며 점괘를 읽어나가는 순간 답답한 가슴이 뻥 뚫렸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었을 거예요. 적재 적소에서 빛을 발하는 패션 타로 점괘가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Q1_ 직장에서 늘 저를 무시하는 김과장님에게 슈퍼 파워를 보여주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제가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증명할 수 있을까요? A1_ 때로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필요한 법. 지금 나온 카드들은 당신에게 블랙 컬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플하면서도 모든 색을 지배하는 컬러, 블랙! 각 잡힌 테일러드 재킷이나 코트, 곧게 뻗은 하이 웨이스.. 더보기
2016 MEN’S WEEK #3 아우터는 스타일링의 완성입니다 2016년 F/W 시즌 멘즈위크의 세 번째 컨텐츠는 겨울 아우터입니다. 웅크린 몸에서는 스타일은커녕 말 한마디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부디 코트와 파카를 입는 계절이 오거든 어깨부터 펴세요. 보폭도 성큼성큼 평소보다 크게 해보고요. 코트가 유연하되 명료하다면, 파카는 단정하되 풍부합니다. 그런 채 묘하게 무드를 섞을 수도 있지요. 코트나 파카는 그야말로 ‘아우터’지만, 속에 무엇을 입었는지 통째로 감추지는 못합니다. 그건 푸대자루가 아니니까요. 코트와 파카는 방한을 위한 장비인 동시에 가장 첨예하게 스타일을 드러내는 ‘겉옷’입니다. 코트는 재킷의 변형이라기보다, 자체로 새로운 아이템입니다. 말하자면 그것은 재킷마저 포용하는 품을 지녀야 합니다. 코트의 가장 큰 미덕은 바로 유연하다는 것입니다. 딱딱한 .. 더보기
2016 MEN’S WEEK #2 주말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척하는 남자를 위한 네 번째 신세계 멘즈위크! 다채로운 이벤트와 즐길 거리 풍성한 아이템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아직 열기를 느끼지 못하셨다면 멘즈위크가 열리고 있는 신세계 전점의 남성 매장으로 지금 방문해 보세요. 더불어 멘즈위크를 소개하는 두 번째 콘텐츠를 공개할게요.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은 주말, 가족과 친구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위크엔드 룩을 만나보세요. 1_친구와의 연극 관람을 위한 댄디 룩 주말 공연은 늦은 오후에 있습니다. 한시적 이벤트 성향이 짙은 흥행작보다는 고전인 원작과 클래식한 연출을 선택해봅니다. 정확한 딕션을 지닌 배우가 출연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올 가을에는 셰익스피어를 한번 파고들어 보면 어떨까요? 객석에 앉을 때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