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무드를 물씬 풍기는 파나마 햇과 스윔웨어 등 완전히 달라진 옷차림으로 다가온 여름을 한껏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완벽한 서머 스타일링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다섯 가지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팝아트를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하이칙스만의 톡톡 튀는 시그니처 아이템을 6월 2일부터 12일까지, 강남점 4층 더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동화 속 주인공 앨리스가 새겨진 트렁크 백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매일 같은 일상에도 특별함을 선사해 줄 거예요. 또 팝업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꼭 방문해 보세요!
여름 옷장에 하나쯤은 구비해야 할 화이트 컬러 아이템! 순백의 컬러이자 심플함과 청량함까지 갖춘 화이트는 요즘 같은 계절에 활용도가 무척 뛰어나죠. 마틴 마르지엘라의 세컨드 브랜드 MM6는 이번 시즌, 화이트 컬러를 더욱 다채롭고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시합니다. 때로는 페미닌하게, 때로는 스포티하게 매치할 수 있는 MM6의 컬렉션 라인을 6월 15일까지, 강남점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보세요.
바야흐로 서핑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트렌드세터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 마이분에서는 여름을 맞아, 서핑 라이프를 즐기는 여성 서퍼들의 차고라는 테마의 ‘Surfing Garage’ 팝업 스토어를 오픈합니다. 서핑 보드부터 패션 아이템, 오브제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특히 마이분과의 단독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에콴디노 파나마 햇’을 대표 아이템으로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시원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에콰도르 장인에 의해 100%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특별함을 더해줍니다. ‘Surfing Garage’ 팝업 스토어는 6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SSG 청담 마이분에서, 7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성 서퍼들이 열광할 콜라보레이션 소식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서핑 브랜드 빌라봉과 일본의 빈티지 감성 브랜드 미하라 야수히로인데요, 두 브랜드의 이니셜을 딴 ‘M/B’ 로고 티셔츠부터 부드러운 머드 컬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스트리트 웨어까지 국내 단독으로 선보입니다. 빌라봉 X 미하라 야수히로의 팝업 스토어는 5월 25일부터 분더샵 청담에서 2주간, 6월 23일부터 강남점 4층 팝업 스토어에서 2주간 열립니다.
비즈니스맨의 여름을 한결 시원하게 만들어 준 쿨비즈 룩! 올여름, 좀 더 멋스러운 쿨비즈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톰브라운의 신상 아이템을 참고해 보세요. 그중에서도 트렌디한 여름 패션의 대표 아이템인 시어서커 소재는 세탁이 편리한 데다 다림질이 필요 없어 실용성까지 갖춘 베스트 아이템입니다. 톰브라운의 서머 컬렉션은 본점뿐만 아니라 지난 27일, 새롭게 오픈한 강남점 6층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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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CHOI JUN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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