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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SHINSEGAE

‘인싸’쇼퍼들이 다녀간 10월의 신세계백화점은?

청량함을 느낄 새도 없이 추위를 마주하게 된 10월, 신세계백화점의 공식 서포터스 ‘클럽 S’의 세 번째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가을과 겨울의 경계에 선 간절기를 보내고, 이제 추위에 대비하고 있는 10월의 클럽 S 멤버들의 활약상과 함께 10월의 신세계큐레이터와 콘텐츠들을 확인해봐요!

#10월의 클럽 S

10월의 ‘클럽 S’ 멤버들은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 자신만의 겨울나기 준비를 하는 모습을 미션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패션 분야에서는 겨울 스타일링의 절대 강자, 패딩 점퍼와 함께 19 F/W 트렌드를 큐레이팅 하는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델라라나, 분더샵 등 브랜드 제품은 물론 신세계백화점 단독 론칭된 노스페이스, 뉴발란스의 패딩 점퍼를 직접 스타일링 한 큐레이팅 미션이 눈에 띄었는데요, 멤버들 모두 비슷한 제품임에도 각자의 매력을 담은 개성만점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습니다. 뷰티 분야는 건조함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립과 헤어에 초점을 맞추어 직접 관련 제품을 사용해보고 본인의 뷰티 팁을 공유해주었습니다. 리빙 장르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만의 리빙 페어, ‘메종 드 신세계’ 행사에 방문하여 포근한 내 집을 위한 다양한 리빙 아이템들을 소개하였습니다. 푸드 장르에서는 다양한 디저트들을 맛보고 ‘꼭 한번 먹어봐야지!’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 정도의 중독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주었습니다!

#10월의 신세계큐레이터 @deamsgod , @소소SOSO

10월의 클럽 S 콘텐츠에서는 완연한 가을을 보여주었던 9월과는 달리 성큼 다가온 겨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이 준비한 겨울 소식을 다양한 모습으로 담아준 멤버 중 매력 넘치는 멤버 2인과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10월의 첫 번째 신세계큐레이터는 푸드 블로거 @deamsgod 님 (이하 D)입니다. 블로거 D 님께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어울리는 푸드 콘텐츠를 제작해주었는데요, 팝업스토어로 혜성같이 등장하여 이제는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인기 디저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콘과 함께 찰떡궁합 자랑하는 포트넘앤메이슨의 티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또한 로얄 알버트에서 꼭 맞는 티컵까지 구입하여 그야말로 자신만의 티타임을 완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사진과 연출뿐만 아니라 포스팅의 전문 또한 D 님의 취향과 경험이 자신 있게 드러나게끔 작성되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꼭 맛보고 싶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와 같이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서술은 누가 보더라도 헤어날 수 없을 거에요! 여러분도 D 님의 블로그에 방문해 정성스럽게 작성한 콘텐츠를 확인해보고 이번 주말에는 본인만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두 번째 신세계큐레이터는 다양한 겨울 패딩 점퍼를 재미있게 큐레이팅 해준 유튜버 @소소SOSO (이하 S)님입니다. S 님은 본격적인 겨울나기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소장해야만 하는 에션셜한 패딩 점퍼들을 브랜드 별로 소개해주었습니다. 특히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를 위주로 큐레이팅 해주었는데요, 스타일링 팁은 물론 각 점퍼의 수납공간부터 소매 마감 처리까지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리뷰하여 구매를 앞둔 분들께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S 님도 이번 겨울을 맞아 새로운 패딩 점퍼를 구입하고 싶으셨다고 해요. 본인의 옷을 구입하기 전 알아보았던 모든 정보들을 콘텐츠를 보는 모든 분들께 나누어 준 S 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올겨울은 S 님이 추천하는 패딩 점퍼들로 포근하게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벌써 두 달 밖에 남지 않은 ‘클럽 S’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8월에 만나 패딩 점퍼를 입게 된 지금 11월까지, 클럽 S 멤버들의 활동은 어느덧 두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늘 신세계백화점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준 클럽 S들의 활약에 2019년의 신세계백화점은 너무나 뜻깊었던 것 같아요! 연말을 앞둔 클럽 S 멤버들이 과연 남은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의 모습을 또 어떤 콘텐츠로 보여줄지 모두 기대해주세요!




EDITOR KIM KYUNG CHAE
DESIGNER JEONG JI S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