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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꿀잠 완성! 토퍼 추천

늘 같은 침대인데, 어느날 갑자기 불편하다고 느껴지신 적이 있으신가요? 왠지 누운 자리가 불편해 잠에 쉽게 들지 못하고, 자고난 후 목과 어깨가 결리시나요? 그렇다면 침대 매트리스 위에 토퍼를 놓아보세요. 메모리폼, 구스 등 다양한 소재의 3~10cm 두께의 토퍼는 몸의 곡선을 따라 체압을 분산시켜 목이나 어깨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해주죠. 토퍼가 침대 위에서만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손님이 많은 집에서는 금세 매트리스로 변신하고,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거실 등에 깔아 둘 수 있는 매트가 되기도 하죠. 소재부터 두께, 가격 그리고 추천 사용자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중인 다양한 토퍼를 한눈에 알아보겠습니다!

# 손님이 많은 집

JTBC <효리네민박2> 보셨나요? 제주 민박집을 찾은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참 감동이었는데요. 이곳의 찾은 사람들이 잠자리로 깔았던 것이 바로 브랜드 슬로우의 토퍼랍니다. 슬로우는 퍼시스 그룹의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로, 국내 제작으로 가격 거품을 낮춘 고밀도 메모리폼 소재의 매트리스와 토퍼가 시그니처죠.

슬로우 토퍼에 사용된 고밀도 메모리폼 소재는 체형에 상관없이 몸을 깊고 부드럽게 받쳐준답니다. 복원력도 뛰어나 오래도록 착와감을 유지하죠. ‘효리네’ 처럼 손님이 왔을 때 매트리스 대신 깔면 침대에서와 같은 숙면에 들 수 있답니다.

커버는 천연 목화솜으로 만들어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이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해요. 진드기나 기타 유해물질을 차단하기 위한 전용 방수커버를 제공하며, 커버는 쉽게 벗겨 세탁이 가능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하남점에서 그 편안함을 느껴보세요.

# 아이가 있는 집

    까르마 스마트폼 토퍼 5cm. 68만원(S), 84만원(Q), 92만4천원(K).
    스마트폼 토퍼 7cm. 88만원(S), 1백만4만원(Q), 1백14만4천원(K). 지금 쇼핑하기!

한국인의 취향과 특성을 반영한 침대와 베딩을 생산해온 까르마는 1999년 폴리우레탄 소재의 베개를 개발, 생산한 국내 최초의 기업으로 유명하답니다. 메모리폼이 여름에는 부드러워지고, 겨울에는 딱딱해지는 특성이 있는데요. 까르마가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한 스마트폼은 온도에 영향 받지 않는 일정한 경도를 유지하죠. 체압 분산, 자연스러운 수면 동작을 돕고, 통기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스마트폼의 장점.

매트리스 없이 사용해도 무방한 까르마의 스마트폼 토퍼는 아이가 있는 집의 거실이나 침대 위에 깔아두기 좋답니다. 특히 어린 아기가 있는 집에서 아이가 토퍼 위를 기어다니거나 걷다 넘어져도 안전하며, 바로 잠을 자도 침대로 옮길 필요가 없죠.

활발한 아이들의 수면 움직임을 돕는 것도 까르마 토퍼의 장점. 취향에 따라 5cm 또는 7cm의 두께 중 선택 가능하며, 싱글부터 킹까지 전 사이즈 출시된답니다. 본점, 센텀시티, 대구점, 인천점, 의정부점, 하남점, 광주점, 마산점, 충청점의 까르마 매장에서 만나보세요.

# 목, 허리가 결리는 사람

    템퍼 토퍼5 5cm. 1백만원(S), 1백30만원(Q), 1백40만원(K).
    토퍼7 7cm. 1백20만원(S), 1백60만원(Q), 1백80만원(K).

목과 어깨, 허리 등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사랑해온 브랜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템퍼! 우주비행사들이 받는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한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시작한 템퍼는 고유의 템퍼 소재가 특징인데요. 이 소재는 몸에 꼭 맞게 형상화 되어 안락함이 필요한 부위는 포근하게 감싸주고, 견고함이 필요한 부위는 단단하게 받쳐주죠.

템퍼의 토퍼는 총 2종. 템퍼5는 모든 매트리스 위에 사용할 수 있는 5cm 두께의 토퍼로, 템퍼의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의 대표 토퍼랍니다. 두께 7cm의 토퍼의 토퍼7은 한 면은 기존의 벨벳 원단으로 포근한 감촉을 유지하고, 다른 한 면은 부드러운 더블저지 소재를 사용하여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는 오버레이 제품.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말아서 보관할 수 있다는 점, 향균처리된 커버는 쉽게 분리할 수 있으며, 60°C 에서 물세탁이 가능하다는 점도 템퍼 토퍼의 수많은 장점 중 하나랍니다! 마산 제외 전점 템퍼 매장에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 숙면이 힘든 부모님께

    바이스프링 헤븐 럭셔리 토퍼 7cm. 4백40만원(K).
    헤븐 럭셔리 슈프림 토퍼 10cm. 5백30만원(K).

해스텐스, 사보이어와 함께 세계 3대 침대로 불리는 바이스프링. 영국 왕실에서 애용해온 바이스프링은 윌리엄 왕자가 결혼 당시 주문한 침대로 다시금 화제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말총, 천연 무명 등의 천연 재료를 바탕으로 하고, 전 제품을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것이 그들의 원칙이죠.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영국산 울과 코튼을 주 소재로 한 ‘헤븐 럭셔리 토퍼’는 부드럽게 몸을 감싸주는 것이 특징. 폭신하면서도 적당한 힘으로 몸을 제대로 받쳐주죠. 두께는 7cm, 사이즈는 킹 사이즈 침대에 맞는 180×200cm입니다. ‘헤븐 럭셔리 슈프림 토퍼’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영국산 울과 남아프리카산 말총을 소재로 했죠. 몸을 힘있게 받쳐주면서도 보온성, 통기성이 뛰어나답니다. 두께는 10cm, 사이즈는 킹 사이즈 침대에 맞는 180×200cm랍니다.

세계 최고의 침대를 경험할 수 있는 바이스프링의 토퍼는 쉽게 잠들지 못하고, 관절이 좋지 않은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좋답니다. 부모님께 큰맘먹고 선물하면, 오래도록 칭찬받는 아이템이 될거에요. 부모님과 함께 강남점 바이스프링 매장에서 찾아 직접 체험해보세요!

# 늘 잠이 부족한 워킹맘에게

    덕시아나 덕다운 토퍼 6cm. 1백87만원(K), 2백37만6천원(LK). 

럭셔리 침대 중 하나인 잘 알려진 덕시아나는 바쁜 사람을 위한 침대를 생산한답니다. 장거리 국외 출장이 많던 창립자가 본인의 짧고도 깊은 숙면을 위해 만든 브랜드니, 더욱 믿음이 가죠? 덕시아나에서는 덕다운(솜털 50: 깃털 50%)으로 채우고 면으로 마감한 토퍼를 출시하는데요. 이 토퍼는 밖에서는 커리어우먼으로, 집에서는 육아로 고생하는 워킹맘에게 강력 추천! 워킹맘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토퍼는 늘 수면 시간이 부족한 그녀에게 짧지만 깊은 수면을 잘 수 있게 도와줄거에요.

덕시아나의 덕다운 토퍼는 폭신하고 가벼운 덕다운은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장점인데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죠. 특히, 자는동안 뒤척임이 있는 사람에게 잘 맞는답니다. 몸을 잡아주어 뒤척임을 막는 메모리폼 소재와 비교하자면, 덕다운 토퍼는 폭신하고 유연해 자는동안 뒤척임에도 부담없답니다. 강남점 덕시아나 매장에 출시해 있답니다.

#침대없는 미니멀 라이프에

    돌레란 마이폼 토퍼 7cm. 88만원(SS). 정상가 1백10만원.

자세의 불편함 때문에 또는 미니멀리즘 철학 때문에. 요즘 침대없이 생활하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이탈리아 침대 브랜드 돌레란의 토퍼는 매트리스의 견고함과 탄성을 가지고 있어 매트리스 위에 올려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바닥에서 토퍼 하나 만으로도 침대를 대신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죠.

돌레란 토퍼의 소재인 마이폼은 기존 메모리폼의 단점을 보완한 돌레란 만의 친환경 소재랍니다. 화학재료가 아닌 물을 사용하여 제작되는 제작 공법으로 제품은 유럽의 친환경 인증 마크 외코텍스로부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부여 받을 만큼 안전하죠. 3세 이하의 아이들이 사용해도 무해하며 제품 제작 시에도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니, 믿음이 가지요?

마이폼의 고밀도 소재는 인체 무게를 균일하게 분산시켜 압점을 줄이고 안정감을 높인답니다. 수성발포 과정에서 생기는 오픈셀 구조는 통기성을 높여 쾌적한 수면 온도를 제공하죠. 메모리 에어, 메모리 HD 소재로 양면을 다르게 마감해 계절에 따라 뒤집어 쓸 수 있답니다. 오직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점, 경기점의 돌레란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답니다!




EDITOR LEE JI SEONG
DESIGNER KIM JAE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