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 신세계백화점의 리빙축제 메종 드 신세계가 펼져집니다! 일년에 2번 펼쳐지는 메종 드 신세계는 리빙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리빙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죠! 이번 2018 F/W 메종 드 신세계는 여느 때보다 특별하답니다. 매장에 인테리어 솔루션을 담은 쇼룸이 행사 최초로 마련되기 때문이죠. 쇼룸에는 공간의 컬러 구성부터 가구 배치 그리고 아이템은 물론 유용한 인테리어 팁까지 담겨 있답니다! 리빙 바이어가 전하는 쇼룸 이야기부터 올 메종 드 신세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아이템과 이벤트까지. 이번 콘텐츠를 통해 미리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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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메종드 신세계 10월 12일(금) - 10월 28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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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의 시작은 컨셉과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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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컨셉 이몰라 체어, 3백59만9천원.
로쉐보보아 NEPTHIS 1800 식탁, 8백53만6천원.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컨셉을 설정하는 것. 강남점, 센텀시티의 쇼룸도 컨셉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되었답니다. 모던, 앤틱, 로맨틱 등의 굵직한 컨셉 중 ‘모던’으로 방향을 잡았죠. 컨셉을 정한 후에는 컬러 톤을 결정했답니다. 3가지 컬러를 ‘베이스 컬러’, ‘메인 컬러’, ‘포인트 컬러’로 나눈 후, 7：2.5：0.5로 배분해 바탕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베이스 컬러는 바닥, 벽, 천장 등 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본색으로, 전체 면적의 70% 정도를 채우죠. 쇼룸에서의 베이스 컬러는 라이트 베이지입니다. 다음은 바로 방의 인상을 결정짓는 메인 컬러. 쇼룸의 화이트 컬러가 이에 해당한답니다. 소파나 커튼, 러그의 컬러에 사용해 면적의 25% 정도를 채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인테리어에 개성과 긴장감을 주는 포인트 컬러. 쇼룸에서는 쿠션과 그림, 식물 등으로 5%의 그린 컬러로 마감했습니다.
30평대 인테리어_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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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레란 솜니아 K + R4 누베, 5백8만원(정상가 8백48만원).
강남점 9층에 마련된 쇼룸은 30평대 아파트의 인테리어 팁을 담았답니다. 집의 공간 중에서도 침실과 거실을 차례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돌레란 매장에 자리한 침실 쇼룸은 공간의 컬러 구성부터 가구의 소재까지 안락하면서도 편안한 침실의 분위기를 강조했죠.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 중 하나는 침대 앞에 베드벤치 또는 리클라이너를 배치하는 것인데요. 돌레란의 침대와 나뚜찌 리클라이너가 매치된 쇼룸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침실의 중심인 침대는 돌레란의 솜니아로, 이탈리아 디자이너 굴리오 라케티가 디자인했답니다. 소프트한 구조의 베어링을 바탕으로 푹신한 쿠션 그리고 베이지 패브릭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침대 앞의 나뚜지 리클라이너는 부드러운 수제 등받이와 편안한 발판 그리고 매끄러운 퀼트 표면이 특징입니다. 화이트부터 블루, 골드, 버건디, 그린 등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 또한 넓답니다. 비아바이 테이블은 리클라이너의 높이와 딱 맞는 커피 테이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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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지 리바이브 600K 화이트, 6백85만원(암체어+풋). 605K 에버그린 6백29만원(암체어+풋). 비아바이 테이블, 각 72만원.
30평대 인테리어_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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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 에포스 2인 소파, 1천5백27만원(정상가 1천6백97만원).
거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소파. 모던한 디자인, 견고한 소재의 소파를 선택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소파와 함께 둘 테이블을 선택할 때에는 소파의 크기와 높이를 고려해야 한답니다. 테이블의 높이는 소파와 같거나 낮게, 소파와의 거리는 18인치(약 45cm) 멀리 놓는 것이 좋죠. 손을 뻗어 커피잔이나 책을 내려 놓기에도 충분하고, 다리를 뻗기에도 부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남점 코이노, 피암 매장에 자리한 30평형대 거실 쇼룸에는 독일 브랜드 코이노의 에포스 소파를 배치했습니다. 에포스 소파는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화된 각도로 조정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죠. 거실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최고급 천연소가죽 소재는 사용하면 할수록 가치를 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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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찌 아킬레스 3인소파 C006 다크크레이, 3백65만원.
센텀시티 8층 행사장에 마련된 30평대 거실 쇼룸에는 나뚜찌의 아킬레스 소파가 중심에 있습니다. 아킬레스는 하단이 떠있는 형태가 특징이죠. 다크그레이 컬러는 모던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오염이 적어 관리도 쉽답니다. 소파의 측면, 뒷면까지 100% 나뚜찌 자체공장에서 가공한 천연소가죽을 사용한 것도 아킬레스의 장점 중 하나!
메종 드 신세계에서 이것만은! 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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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파인드 와플 컴포터, 17만9천원(Q).
쉐르단 그라치아노 잉길테라 세트, 1백35만원(Q).
니나리찌 봄머르발트 구스 이불솜, 49만원(Q, 정상가 1백60만원).
가을, 겨울을 대비해 베딩을 교체하는 시점. 이번 F/W 메종 드 신세계는 시즌에 맞춰 다양한 베딩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가볍고 따뜻한 구스 이불솜을 비롯해 침대에 안락함을 더하는 컴포터 그리고 다채로운 베딩 커버까지. 각 브랜드가 준비한 베딩 신상품 및 프로모션 상품을 놓치지 마세요!
메종 드 신세계에서 이것만은! 테이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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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블롬스트 티팟, 41만7천원. 컵앤소서, 17만6천원.
덴비 헤리티지 9P 세트, 11만4백원(정상가27만6천원).
눈여겨 봤던 테이블웨어가 있다면, 이번 메종 드 신세계가 기회! 레트로한 분위기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화제에 오른 로얄코펜하겐의 신상품 블롬스트 또한 이번 행사에서 놓칠 수 없죠.
한식은 물론 양식 메뉴에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덴비의 베스트셀링 컬렉션 헤리티지 또한 9종이라는 풍성한 구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메종 드 신세계에서 이것만은! 이도 X 자주테이블
강남점 9층의 레스토랑 자주 테이블과 모던한 한식기를 만드는 이도가 맛있는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오믈렛 등의 브런치 메뉴부터 파스타, 스테이크까지. 자주 테이블의 메뉴를 이도의 식기에 담아내는 것인데요.
자주테이블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도의 도자기를 가까이에서 보고 사용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자주 테이블의 영수증을 지참하고 이도 매장에 방문하면, 할인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는 기쁜 소식! 인테리어 정보와 할인혜택 그리고 이벤트가 쏟아지는 2018 F/W 메종 드 신세계. 지금 바로 신세계백화점 생활전문관에 놀러오세요!
DESIGNER KIM JAE HY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