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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키친앤다이닝페어 즐기기 2탄 -주방용품 할인/이벤트, 르쿠르제, 휘슬러- 야드로의 대작에서 인증샷을 찍고, 명품 테이블웨어 전에서 사고싶던 로얄코펜하겐 접시를 할인가에 득템하셨나요? 웨지우드 그릇으로 영국식 티타임을 즐기고 이벤트에도 참여하셨나요? 촘촘한 4가지 이벤트 만으로도 하루가 훌쩍 지나가겠지만, 끝이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아직 키친앤다이닝페어에서 즐길 것이 무궁무진 하답니다. 자, 다시 한 번, 페어를 즐길 준비 되셨나요? 키친앤다이닝페어 2차전 이제 시작합니다! #5 르크루제 신상품 한눈에 보기 청량한 컬러의 무쇠주물냄비 르크루제가 페어를 통해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1925년 무쇠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가 만나 시작한 프랑스 브랜드 르크루제는 무쇠주물 소재의 기능은 그대로,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청량한 컬러를 더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왔는데요. 전통 .. 더보기
하몽이 뭐지, 살라미는? 육식러버를 위한 사퀴테리(육가공식품) 사전 치즈 플레이트에, 샌드위치 또는 멜론과 함께 접하게 되는 사퀴테리. 익지 않은 듯한 붉은 빛에 거부감이 드는 것은 잠깐, 진한 육향과 감칠맛에 금세 매료되고야 말죠. 하몽, 프로슈토, 살라미, 파스트라미, 부어스트 등 육가공식품을 의미하는 사퀴테리는 ‘돼지고기 도살자’를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시작됐답니다. 유럽에서도 다소 따뜻한 기후의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육류를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고기를 염장, 건조, 훈연한 데에서 시작됐죠. 고기 종류, 더해지는 허브, 만드는 방법에 따라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사퀴테리. 중독성 있는 그 맛에 우리 입맛도 점점 빠져들고 있답니다. 20여 가지에 이르는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의 다양한 사퀴테리 제품이 이를 방증하죠. 이번 시간에는 미식가라면 특히 육식 러버.. 더보기
샌드위치, 토스트의 주인공 지금은 식빵 시대 갓 구운 따끈한 식빵을 결대로 찢어먹을 때의 감동을 아시나요? 별다른 잼이나 스프레드가 없어도 그 자체만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죠. 식빵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샌드위치와 토스트의 조연에 불과했던 식빵이 최근 트렌드로 떠올랐답니다. 빵집에서 다양한 식빵을 출시하는 것은 물론, 식빵만을 판매하는 식빵전문점도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죠.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도 식빵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의 다채로운 식빵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에디터가 직접 매장을 찾아 찢어보고 맛보며 선정한 브랜드별 최고 식빵 또한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식빵으로 집에서 뚝딱 만들 수 있는 SNS 최고의 인기메뉴 오픈 토스트 레시피도 알려드립니다.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