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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뮤직 페스티벌 백배 즐기기-페스티벌 퀸으로 거듭나는 4인4색 스타일링 팁 드디어 5월, 기다리던 축제의 달이 돌아왔어요. 올해도 싱그러운 봄바람을 타고 곳곳에서 들려올 향긋한 음악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설레는데요? 축제를 즐기는 데 멋진 패션이 빠질 수 없겠죠. 분위기에 어울리는 룩과 함께한다면 페스티벌을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화끈한 DJ들의 축제에서 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 때론 이국적인 재즈까지, 각양각색 뮤직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세요. 록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섹시한 록시크룩 사진 ㅣ 1. 겐조 풀오버. 1백25만원. 본점, 센텀시티. 라쿠엘 알레그라 by 라움 크롭 슬리브리스 톱. 23만8천원. 본점. 2. 실버스푼 by 비이커 메시 장식 니트 캡. 26만5천원. 본점, 센텀시티. 3. 커틀러앤그로스 by 콜렉트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더보기
봄 액세서리 성공적- 슈퍼 파워 스니커즈 트렌드 사진ㅣ 수페르가 화이트 스니커즈 5만1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광주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충청점. 까르벵 리본 디테일의 민트 컬러 원피스. 75만원. 본점. 클레오 파트라의 콧대처럼 끝없이 높아지던 슈즈의 굽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발에서 허리까지 타고 오는 고통을 참으면서 킬힐을 고집했던 패션 피플들은 지난해부터 캐주얼로 대표되는 스니커즈에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니커즈는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캐주얼 룩이나 스커트에도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무심한 듯 쿨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이번 2015 S/S 컬렉션에서도 드레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격적인 스타일링까지 선보였어요. 올 봄에는 캐주얼 룩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더보기
SHERLOCK in the ‘70s - 70년대로 돌아간 백 & 슈즈 밀착 리포트 패션 트렌드는 빙글빙글 돌고 돌아야 제 맛. 하지만 늘 같은 궤도를 그리며 무한 반복된다면? 패션이란 지루하기 짝 없는 의생활에 머무르겠지요. 디자이너들은 항상 다른 무언가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감성을 더하기에, 트렌드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번 시즌 70년대 패션은 더욱 싱그럽고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특히 핸드백과 구두의 매력이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그 특징을 여러분께 전하고 싶어, 요리 보고, 저리 보고, 또 깊이 파헤쳐 봤습니다. 한 번 쓰-윽 보는 것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70년대 느낌의 마성의 슈즈와 핸드백을 소개할게요. 더 높게, 좀 더 뾰족하게, 최대한 납작하게! 70년대풍 슈즈의 매력. 1.당돌한 통굽 외모 메가 트렌드인 플랫폼을 장착하고 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