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All about 뱅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었어요. 추운 날씨 때문에 몸을 움츠리고 다니느라 어깨도 굳고, 싸늘한 바람에 마음까지 얼어 붙는 요즘이죠. 이럴 때, 추위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 줄 뱅쇼 한잔 어때요? 뱅쇼는 프랑스어인 뱅(vin)과 쇼(chaud)가 합쳐진 합성어에요. 뱅은 와인을, 쇼는 따뜻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어떤 뜻인지 짐작이 가지 않나요? 레드와인에 각종 과일과 향신료를 넣어 끓인 달콤하고 향긋한 와인 음료랍니다. 프랑스에서는 뱅쇼, 독일에서는 글뤼바인, 영국과 미국에서는 멀드 와인이라고 불리는 이 달콤하고 따뜻한 와인은 특히 겨울이 매우 추운 독일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는 뱅쇼를 원기 회복과 감기 예방을 위해 약으로 마시기 시작한 것이 기원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우리가 따뜻한.. 더보기 즐거운 신년 모임을 위한 초대요리와 건배주 1월은 새해를 맞아 가까운 사람들과 즐기는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죠. 이럴 때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폼 나게 차려낼 수 있는 요리를 준비해 보세요. 석화와 참치회, 갈비찜은 식자재 자체가 고급스럽고 맛도 뛰어나 식기 매치에 신경 쓰고 포인트 레시피만 알면 노력 대비 가장 멋진 초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흥겨운 분위기에 술을 빼놓을 순 없겠죠. 각 요리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새해 건배주와 함께라면 올해 신년 모임은 더욱 즐거워질 거예요. MENU 1. 바다의 맛을 품은 석화 석화는 특별한 조리 없이 간단한 드레싱만 곁들여도 그 자체로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한국에서는 초고추장을 함께 많이 내지만 유럽과 미국에서는 레몬즙을 뿌려 먹는 것이 일반적이고 때로는 타바스코 소스를 곁들이기도 해요. 여기에 민트잎.. 더보기 감사의 달 5월, 선물을 위한 사랑스런 아이템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 마음이 들뜨고 여행가기 좋은 달이기도 하지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어떤 선물이 마음을 가장 잘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아지기도 하죠. 그런 고민은 이제 그만! 사랑이 샘솟는 5월, 당신의 마음을 오롯이 전해줄 사랑스러운 선물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신나는 어린이날 사랑하는 마음을 아무리 전해도 모자라게 느껴지고 볼 때마다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아이들이죠. 천사 같은 미소를 짓는 아기와 사랑스러운 소녀, 씩씩한 골목대장을 도맡는 소년까지. 신나는 어린이날,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더욱 크게 만들 깜찍한 선물을 해보세요. 1. 제이에스티나 아기의 이름과 연락처를 새길 수 있는 파스텔 톤 실버 브레이슬릿...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