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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달콤한 환상의 나라로! 핍앤팝 전시 체험기 지역 설화에서 영감을 받아 형형색색의 설탕으로 달콤하고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호주의 설치미술가 핍앤팝의 전시가 4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3개 지점(본점, 센텀시티, 인천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꿈속으로의 여행(Journey in a Dream)’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 사랑스러운 전시회를 직접 찾아가 보았어요. 사진 | 호주 설치미술가 핍앤팝 타냐 슐츠(Tanya Schultz) 핍앤팝이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는 설치미술가 타냐 슐츠(Tanya Schultz)의 이번 전시 주제는 ‘꿈속으로의 여행’이에요. 작가 타냐 슐츠는 모든 것이 완벽하고 아름다운, 마치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유토피아적 세계를 설탕과 사탕 등으로 표현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작가는 항상 현지의 지.. 더보기
멘즈위크-신사라면 기억해야 할 구두의 모든 것 제자의 첫 구두를 골라주며 “브로그 없는 옥스퍼드로(Oxford, without brogue)”라고 말하던 영화 속 해리를 기억하시나요? 옥스퍼드가 정확히 어떤 신발이고, 브로그는 뭐기에 없어야 하는 건지 궁금했다고요?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복잡해 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구두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SHOE DICTIONARY 구두는 형태와 장식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답니다. 알수록 보이는 구두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사진ㅣ(왼쪽부터) 치니 by 헤리티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블랙 옥스퍼드. 49만9천원. 본점, 강남점. 벨루티 그러데이션 효과로 날렵한 라스트를 더욱 강조한 홀 컷 구두. 2백 99만원. 본점. 크로켓 앤 존스 왕관 문양 자수가 화려함을 더하는 앨버트 슬리퍼. 49만8천원.. 더보기
내 손으로 뽑는 데님 스타일링 배틀 올 시즌 빼놓을 수 없는 강력한 트렌드 데님. 2015 S/S 트렌드에 한발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진 5개 브랜드가 뭉쳤습니다! 게스, 리바이스, 버커루, 캘빈클라인 진, 플랙을 담당하는 패션 감각이 뛰어난 직원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2015 S/S 키 아이템인 데님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 데님을 활용한 스타일링 팁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에 드는 브랜드에 한 표 꾹~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특별한 혜택까지 드린다고 합니다. 데님 스타일링을 통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하세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설명하오니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 01.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캘빈클라인 진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은 뉴욕을 대표하는 최초의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