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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와인

SSG푸드마켓에서 준비하는 연말 포틀럭 파티 12월이 되면 거리는 설렘으로 가득 찹니다. 크리스마스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삼삼오오 모이는 자리가 많아지기 때문이기도 하죠. 값비싸고 예약도 어려운 레스토랑 대신, 최근에는 집에서 즐기는 포틀럭 파티가 유행하고 있어요. 포틀럭 파티는 미국이나 캐나다에선 오래전부터 즐겨오던 파티의 방식이에요. 장소를 제공하는 호스트는 간단한 메인 요리를 준비하고, 게스트는 각자 취향에 맞는 요리나 음료를 준비해 가죠. 저마다 가져온 음식의 레시피를 나누다 보면 더 다양한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마음 놓고 수다를 떨 수도 있고, 가격 부담도 훨씬 줄어들죠.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어요. 하지만 요리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 더보기
SSG 푸드마켓이 제안하는 건강한 가을 제철 해산물 건강한 해산물의 계절, 가을이 왔어요. 하루가 다르게 차가워지는 서해와 갯벌은 탱탱하게 살이 오른 각종 해산물로 가득하죠. 하지만 막상 장바구니에 어떤 해산물을 담아야 할지, 어떤 요리를 해야 할지, 또 어떤 영양분을 고려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요리 연구가이자 칼럼니스트인 박찬일 셰프와 SSG 푸드마켓이 준비한 건강한 해산물 이야기를 주목해보세요. “꽃게는 생명력이 강하답니다. 그래서 잡힌지 꽤 오래된 것들도 시장에 나와있는 경우가 많죠. 이런 게들을 잡아보면 살이 ‘녹아'있습니다. 말랐다는 뜻이죠. 어떤 어물이든 유통 상태가 중요한데, 꽃게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때문에 믿을만한 곳에서 사는 것이 중요하죠. SSG 푸드마켓의 패류와 갑각류는 산지의 각별한 선별 과정을 거칩니다. 경매를 통해 구매한 후.. 더보기
봄 날의 피크닉 와인 제안 꽃샘 추위도 완전히 물러간 4월! 이때만큼 피크닉을 가기에 좋은 때가 없죠. 기분 좋게 부는 바람, 따뜻한 햇살, 언제 봐도 좋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와인 피크닉을 제안합니다. 식전주로는 스파클링 와인, 해산물 요리나 올리브 소스 파스타에는 화이트 와인, 육류나 기름진 요리에는 레드 와인이 잘 어울린다고 알려져 있죠. 때에 따라, 음식에 따라, 기분에 따라 즐길 수 있게 추천 와인과 메뉴를 골라 봤습니다. 하지만 이런 와인의 기본 공식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취향이라는 거 아시죠? 이번 주말에는 좋아하는 와인과 음식을 준비해 밖으로 나가 보세요! 주말 낮, 설레는 피크닉의 시작을 위한 스파클링 와인 사진ㅣ(왼쪽부터) 자르데또 프로세코 이탈리아의 자르데또 와이너리의 식전주에 대한 연구과 열정은 오래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