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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푸드마켓에서 준비하는 연말 포틀럭 파티



12월이 되면 거리는 설렘으로 가득 찹니다. 크리스마스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삼삼오오 모이는 자리가 많아지기 때문이기도 하죠. 값비싸고 예약도 어려운 레스토랑 대신, 최근에는 집에서 즐기는 포틀럭 파티가 유행하고 있어요. 포틀럭 파티는 미국이나 캐나다에선 오래전부터 즐겨오던 파티의 방식이에요. 장소를 제공하는 호스트는 간단한 메인 요리를 준비하고, 게스트는 각자 취향에 맞는 요리나 음료를 준비해 가죠. 저마다 가져온 음식의 레시피를 나누다 보면 더 다양한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마음 놓고 수다를 떨 수도 있고, 가격 부담도 훨씬 줄어들죠.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어요. 하지만 요리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 포틀럭 파티를 앞둔 분들께 필요한 아이템과 인기 셰프들의 포틀럭 파티 준비 팁, 간단하지만 멋지게 만들 수 있는 파티 요리 레시피까지 모아봤어요. SSG푸드마켓의 다양하고 맛있는 아이템들로 풍성한 포틀럭 파티를 준비하세요.



직접 만든 것처럼 맛있고 간편한 SSG푸드마켓 HMR



이제, 요리할 시간이 없어도 멋진 파티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것처럼 맛있고 간편하기까지 한 SSG푸드마켓의 HMR 아이템이 있으니까요. 사서 포장을 풀기만 하면 순식간에 완벽한 요리가 되는 마법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1. 포피스 미니 에클레어 에클레어는 길쭉한 페이스트리 안에 크림이 들어있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에요. 냉동 상품으로 보관이 편하고, 상온에 30분~1시간 정도 두면 맛있는 상태로 해동됩니다. 8천6백원.
2. 뉴질랜드 킹 새먼 냉장 상태의 뉴질랜드산 연어로, 포장을 풀어 접시에 담기만 해도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300g/2만9천원대.
3. 그래머시 홀 라자냐 라자냐는 서양 포틀럭 파티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요리입니다. 그래머시 홀의 라자냐에는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데우기만 하면 유명 레스토랑 못지않은 파티 요리가 됩니다. 8천5백원.
4. 스틱 야채 & 미니 사과 오이, 당근, 샐러리 등이 먹기 좋게 손질되어 들어있는 스틱 야채와, 달콤한 맛의 미니 사과는 베스트 아이템이죠. 각 5천4백원대, 100g/1천80원.
5. 푸드바 옛날 통닭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낸 옛날 통닭으로, 포슬포슬한 살코기와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에요. 한마리/1만원.
6. 조선호텔 도시락 호텔 주방의 노하우로 퀄리티가 높은 것은 물론, SSG 푸드마켓 청담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만5천원.




포틀럭 파티에 어울리는 추천 와인 리스트



지인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연말 파티에 와인이 빠질 수 없겠죠. 장소와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 한 병으로 더욱 분위기 있는 파티를 만들어보세요. 신세계 와인 파트 바이어에게 직접 추천받은 와인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1. 레이크 뷰 비달 아이스 영하의 날씨에서 언 포도로 만들어졌습니다. 벌꿀처럼 달콤한 맛과 레몬, 시트러스 향을 지닌 디저트 와인이에요. 375ml/4만9천원.
2. 운두라가 스파클링 드미섹 리치, 복숭아, 시트러스 계열의 열대과일 향과 은은한 단맛, 청량감이 어우러진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오픈하자마자 넘치는 기포가 축하 자리에 더욱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750ml/1만원대.
3. 이기갈 꼬뜨 뒤 론 레드 붉은 딸기류의 풍부한 향이 느껴지는 와인이에요. 스파이시한 노트 끝 맛에는 섬세하고 우아한 여운이 남죠. 바비큐나 스테이크 등 고기류와 잘 어울립니다. 750ml/3만원.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간단한 파티 요리 레시피



준비한 음식이 부족해도 당황하지 마세요. 간단하면서도 폼 나게 만들어낼 수 있는 요리가 있으니까요. 레시피도 아주 쉬워서 한 번 기억해두면 파티뿐 아니라 평소에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몇 번의 손길이면 뚝딱 완성되는 간단한 파티 요리 레시피를 기억해두세요.

1. 브리치즈 구이
재료 : (4인기준) 브리 치즈 1개, 견과류 믹스 1종이 컵, 건과일 믹스 1/3종이컵, 꿀 2큰 술, 메이플 시럽 2큰 술.
1. 브리 치즈를 여러 군데 찔러 구멍을 내주세요.
2. 견과류와 건과일에 메이플 시럽을 넣고 버무리세요.
3. 치즈 위에 건과일과 견과류를 올리세요.
4. 170’c로 예열된 오븐에 10분 정도 구워주세요.
5. 마지막에 꿀을 골고루 뿌려서 완성하세요.

2. 참치 스프레드와 크래커, 채소 스틱
재료 : (4인기준) 당근 1개, 오이 1개, 샐러리 200g, 참치 1캔, 마요네즈 5 큰술, 크래커 적당량, 후추 약간.
1. 채소를 먹기 좋게 스틱 모양으로 준비하고, 크래커를 곁들이세요.
2. 기름을 덜어낸 참치에 마요네즈와 후추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3. 과일 카나페
재료 : (4인기준) 과일 200g, 크림치즈 100g, 딸기잼 100g, 크래커 적당량, 애플민트, 블루베리 약간.
1. 과일은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세요.
2. 크래커 위에 크림치즈를 적당히 바른 후, 그 면적의 반에 딸기잼을 바르세요.
3. 2 위에 과일, 애플민트, 블루베리를 올리세요. 취향에 따라 초코칩, 아몬드 슬라이스를 올려도 좋아요.




인기 셰프들이 즐겨 만드는 포틀럭 요리 아이템 TIP!

정미경(요리연구가) - 돼지갈비 강정

“돼지갈비 강정은 돼지고기를 녹말가루에 바삭하게 튀겨, 매콤 달콤한 소스에 버무린 요리죠. 고기 요리지만 식어도 맛있어서 파티에 어울려요. 고기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이 요리의 포인트는 고기 냄새를 없애는 거예요. 청하 같은 술이나 후추 등에 푹 재우고, 튀기기 전에 삶아서 데치면 모양도 고정되고 냄새도 빠져나갑니다.”


박준우(셰프) - 뱅쇼

“남자끼리 모이면 술을 많이 즐기는 편인데, 파티에는 평소보다 특별한 분위기를 더하려고 뱅쇼를 만들어가죠. 뱅쇼는 와인에 레몬이나 사과 같은 과일을 넣고 계피, 정향, 팔각 등 향신료와 함께 데워 만드는 음료입니다. 맛이 진하고 감기에 특효이기도 하죠.”


오세득(셰프) - 판자넬라 샐러드

“빵과 토마토, 양파, 오이 등에 올리브오일을 버무려 만드는 토스카나식 샐러드는 현장에서 바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슬라이스 한 빵에 야채를 버무리고 간은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로만 하세요. 빵이 금방 눅눅해질 수 있으니 재료를 섞고 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 게 좋아요. 올리브나 달걀 등을 기호에 맞게 첨가하시면 됩니다.“




파티 분위기를 돋우는 추천 그로서리 아이템



맛있는 요리 뒤에는 달콤한 디저트가 있어야겠죠. 파티 자리라면 빠질 수 없는 시원한 맥주 한 잔에, 취향에 맞는 안주를 곁들여보세요. 맥주와 소시지의 궁합은 너무나 유명하죠. 버터 향이 가득한 쿠키와의 조합도 아주 좋아요. 조금 더 색다른 안주를 원한다면 초콜릿 퐁뒤를 선택해보세요. 따듯하고 부드러운 퐁듀와 시원한 맥주의 만남은 생각보다 훨씬 매력적이에요.

1. 카이저 돔 맥주 독일 바이에른의 맥주로, 톡 쏘는 맛의 필스너, 과일 향이 나는 밀 맥주인 헤페바이스 비어, 바이에른 수도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로 꼽힌 다크 라거 세 종류가 있어요. 1L로 양도 많고, 패키지도 예뻐서 파티 분위기에 제격입니다. 1l/7천9백원.
2. 에니저티어르 듀로아 퐁뒤 프랑스산 초콜릿이 가득 담겨있는 초콜릿 퐁뒤입니다. 30초 정도씩 3~4번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적절히 녹은 퐁뒤가 완성되죠. 도자기 그릇에 담겨 있어서, 남더라도 다시 보관하기 좋습니다. 각 3만5천원.
3. 마이카 프랑크푸르터 소시지 마이카의 독일 전통 소시지로, 참나무로 훈연해서 향이 살아있어요. 6개씩 들어 있어서 나누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8천9백원.
4. 데니시 쿠키 덴마크산 쿠키로 버터 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에요. 기본 맛 외에도 초콜릿 칩 맛, 버터 앤드 초콜릿 칩 쿠키 맛이 있어 기호에 따라 고르기 좋습니다. 각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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