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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모델 황기쁨이 전해주는 Fake Fur STYLING TIP 올겨울 코트를 살까 패딩을 살까 고민이라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페이크 퍼를 추천합니다. 퍼(Fur)는 ‘부드러운 털로 덮인 동물의 가죽’을 뜻하죠. 최근 동물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을 학대하지 않고 소재를 만드는 일명 ‘비건 패션(Vegan Fashion)’이라는 착한 패션이 등장하면서 페이크 퍼(Fake Fur)가 빅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페이크 퍼는 인조 모피 또는 인조 털을 이용한 아이템으로, 퍼 특유의 화려한 이미지와 고가라는 부담은 덜면서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가능하여 더욱 매력적인 아우터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패션 피플에게는 이미 핫한 잇 아이템이죠. 스텔라 매카트니, 타미 힐피거 등이 자신의 컬렉션에서 페이크 퍼를 활용한 코트를 선보이며 트렌드의 정점에.. 더보기
연말 모임 파티룩의 진리, 리틀 블랙 드레스 바야흐로 12월, 다양한 연말 모임을 앞두고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무엇일까요. 회사의 연말 파티, 동창 모임, 친구들과의 파티 등 함께하는 사람도 장소도 다 다르지만 무엇보다 어떤 의상을 입고 가야 할지가 가장 큰 고민일 거예요. 이 순간 화려한 주얼 장식의 드레스, 매니시한 슈트, 펑키한 스트릿 패션 등 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결국 머릿속에 떠오르는 의상은 블랙 드레스죠. 예나 지금이나 블랙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때론 섹시한 무드까지 연출하기 때문에 중요한 행사에 어김없이 찾게 되는 아이템입니다. 각 종 행사에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멋진 커리어 우먼부터 모델, 학생들을 만나봤어요. 지금부터 그녀들의 상황과 장소,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리틀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을 만나보세요. T.. 더보기
극과 극 2015 F/W 트렌드, 당신의 선택은? 해외패션 시즌오프! 심플하면서도 화려하고 엉뚱하고 신비롭고 우아하고 사랑스러우며 우울한. 이 어울리지 않는 정반대 무드의 다양한 단어들은 이번 2015 F/W 시즌을 표현하는 데 사용한 형용사들이에요. 앞선 형용사들에서 느끼실 수 있겠지만, 올겨울 트렌드는 한마디로 정의되지 않는 다양함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아이템이나 자신과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아이템 위주로 올겨울 아이템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시각각 모습이 바뀌는 트렌드 속에 이번 시즌 꼭 알아두어야 할 8가지 키워드를 뽑았어요. 시크한 무드의 미니멀한 룩부터 사랑스러운 핑크까지 다양한 트렌드를 준비했답니다. 그 다음엔 조금 난이도가 높은 화려하고 과장된 맥시멀리즘까지 극과 극 2015 F/W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