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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

설레는 만남을 위한 살랑살랑 봄 스타일링 팁 봄은 설렘 가득한 만남이 유독 많은 계절입니다. 신학기, 생각지도 못했던 소개팅, 우연히 알게 된 그녀 혹은 그와의 데이트, 뜻밖의 인연을 만날지 모르는 친구의 결혼식 같은 것들 말이죠. 이런 만남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옷장을 여는 순간, 한숨이 절로 나오곤 합니다. 지난해에는 도대체 뭘 입고 다녔던 걸까 궁금해질 정도로 입고 나갈 옷을 찾지 못해 고민하게 되죠. 큰맘 먹고 쇼핑을 나가도 넘쳐나는 제품들 사이에서 망설이다 돌아오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당신에게 그린 라이트를 켜줄, 때와 장소에 맞는 백전백승 스타일링 방법들. OCCASION 1_ 첫 만남, 소개팅 처음 상대방을 만나는 자리라면 과한 장식이나 디테일이 들어간 옷보다는 깔끔한 아이템을 골라보세요. 깨끗한 화이트 블라우스.. 더보기
2016 S/S 러브잇 트렌드 제안 - STREET CULTURE 자유와 젊음의 상징인 스트리트 컬처는 목적이 뚜렷하고 정체성이 확실한 영역이자, 서브컬처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분방함을 사랑하고 동경하는 이들이 오랜 시간 지켜온 역사이기도 합니다. 어떤 법칙도 없고 소재와 컬러, 디자인까지 자유롭게 해석하는 스트리트 컬처 속 패션은 이제 거리에서뿐만 아니라 런웨이와 리얼웨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방시와 생로랑, 알렉산더 왕 등 하우스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이 스트리트 컬처에서 영감을 받기 시작하면서 하이패션과 스트리트 컬처가 공존하는 컬렉션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6 S/S 러브잇 캠페인에서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리트 컬처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들을 소개합니다. Brands_거리에서 찾은 스트리트 브랜드 1. .. 더보기
2016 S/S 러브잇 트렌드 제안 - 작은 사치 ‘작은 사치’는 말 그대로 작은 쇼핑에서 즐거움을 찾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입니다. 한입 크기의 마카롱은 입안 가득 녹아드는 진한 단맛으로 스트레스와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아기자기한 모양이 눈까지 즐겁게 해줍니다. 그리고 미니멀한 주얼리와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의 핸드백도 마찬가지로 작은 사치를 충족시켜줍니다. 이렇듯 작지만 알찬 미니 아이템들과 함께 오늘만큼은 작은 사치를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쿠론 입체감이 느껴지는 패턴 클러치 백. 26만5천원. 본점, 강남점. 덱케 구조적인 엠버 가죽 소재의 미니 체인 백. 52만5천원. 강남점, 영등포점, 인천점. 2. 커밍 스텝 스트라이프 셔츠. 10만원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인천점. 골든듀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반지. 각 1백만원대. 전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