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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 러브잇 트렌드 제안 - 작은 사치

‘작은 사치’는 말 그대로 작은 쇼핑에서 즐거움을 찾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입니다. 한입 크기의 마카롱은 입안 가득 녹아드는 진한 단맛으로 스트레스와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아기자기한 모양이 눈까지 즐겁게 해줍니다. 그리고 미니멀한 주얼리와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의 핸드백도 마찬가지로 작은 사치를 충족시켜줍니다. 이렇듯 작지만 알찬 미니 아이템들과 함께 오늘만큼은 작은 사치를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 1. 쿠론 입체감이 느껴지는 패턴 클러치 백. 26만5천원. 본점, 강남점. 덱케 구조적인 엠버 가죽 소재의 미니 체인 백. 52만5천원. 강남점, 영등포점, 인천점.

  • 2. 커밍 스텝 스트라이프 셔츠. 10만원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인천점. 골든듀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반지. 각 1백만원대. 전점.

  • 3. 마쥬 블랙 컬러의 펀칭 디테일 원피스. 59만9천원. 영등포점, 경기점, 충청점. 디디에두보 간결한 디자인으로 여러 개 레이어링 할 수 있는 반지와 뱅글. 왼손 중지 반지 79만8천원, 검지 반지 41만8천원, 뱅글 1백48만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TREND 5_SMALL INDULGENCE - 기분까지 좋아지는 예쁜 디저트

  • 사진 (가운데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빌리엔젤 촉촉한 시트에 생바나나가 들어있는 코코넛 케이크. 3만9백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광주점. 가렛 팝콘 달콤한 캐러멜과 깊은 치즈 맛이 조화로운 팝콘. 쿼트 사이즈 1만3천8백원. 본점, 강남점. 수엘 볼드한 핸드메이드 반지. 각 33만원. 본점, 강남점. MCM 상큼한 레몬 컬러 미니 버킷 백. 80만원대. 강남점. 베키아에누보 장미 모양의 초콜릿맛 컵케이크. 5천8백원. 본점, 영등포점. 마이클 코어스 페미닌한 디자인의 반지와 볼드한 펜던트 목걸이. 25만원. 센텀시티. 로즈몽 by 쥼, 뚜아후아 by 쥼 장미 패턴의 반지. 48만원. 볼드한 주얼 장식의 반지. 1백35만원. 강남점, 센텀시티. DKNY 파스텔 컬러 퀼팅 미니 체인 백. 20만원대. 경기점, 인천점, 의정부점.

여유로운 오후, 입안 가득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한가로운 카페에 앉아있고 싶지 않으신가요?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는 것만 봐도 즐거운 디저트들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해졌다는 사실! 이제 프랑스에 가지 않아도 완벽한 에클레어를 만날 수 있고,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부드러운 크레이프 케이크도 신세계백화점에서 맛볼 수 있답니다. 디저트 타임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면 이번 주말 봄을 닮은 달콤한 디저트를 만나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 1.

    이치고 타르트 진한 밤 페이스트가 들어있는 몽블랑. 6천5백원. 본점.

  • 2.

    레더라 앙증맞은 형태의 초콜릿. 각 2천8백원. 강남점, 경기점.

  • 3.

    빌리엔젤 무지개색 크레이프 케이크. 7천5백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 4.

    에클레어 드 제니 프랑스산 밀가루와 버터로 구운 달콤한 에클레어. 각 6천원대. 강남점.

  • 5.

    수초콜릿박스 고소한 너츠가 듬뿍 들어있는 다크 판초콜릿. 100g, 1만5백원. 강남점.

  • 6.

    파파버블 유럽식 핸드메이드 캔디. S 사이즈 9천원. 강남점, 센텀시티.

  • 7.

    타르틴 크랜베리의 상큼함이 입맛을 돋우는 크랜베리 크림치즈 파이. 8천3백원. 강남점.

  • 8.

    가렛 팝콘 달콤한 캐러멜과 깊은 치즈 맛이 조화로운 팝콘. 쿼트 사이즈 1만3천8백원. 본점, 강남점.

TREND 6_DAILY JEWELRY - 일상을 빛내주는 작지만 특별한 주얼리

  • 1. 로즈몽 by 쥼 컬러 펜던트가 돋보이는 얇은 목걸이. 블루 펜던트. 34만원. 뚜아후아 by 쥼 뿔 형태의 펜던트. 11만원. 강남점, 센텀시티.

  • 2. 디디에두보 얇고 길이가 긴 드롭 귀걸이. 47만8천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 3. 마이클 코어스 페미닌한 컬러가 조화로운 반지. 세트 19만원. 센텀시티.

  • 4. 수엘 볼드한 핸드메이드 반지. 왼손 반지. 35만원. 오른손 반지. 각 33만원. 본점, 강남점. 질 스튜어트 블랙 터틀넥 니트 원피스. 59만9천원. 본점, 강남점, 의정부점.

평범한 룩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데일리 주얼리. 심플하게 착용해도 멋스럽지만, 서로 다른 길이의 목걸이를 레이어링 하거나, 비슷한 무드의 반지를 여러 개 끼거나, 색감이 없는 옷에는 볼드한 디자인의 반지를 여러 개 레이어링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데일리 주얼리는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므로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보셔도 좋습니다.

TREND 7_XS MINI BAG - 가볍게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미니 백
  • 시스템 화이트 니트 톱. 25만5천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오프닝 세레머니 by 분더샵앤컴퍼니 볼륨감 있는 스트라이프 미니스커트. 73만원. 본점.
    MCM 마이크로 미니 숄더백. 50만원대. 본점, 영등포점, 인천점.
  • DVF 서로 다른 크기의 도트 무늬가 화려함을 더해주는 랩 원피스. 65만원대. 본점.
    스텔라 매카트니 블랙 프린지 장식의 미니 체인 백. 2백37만원. 강남점.

그동안 이브닝 백의 대명사였던 클러치 백 대신 미니 체인 백에 주목해 주세요. 메탈릭한 체인 스트랩은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완벽한 룩을 완성해주는 아이템이니까요. 평소엔 숄더백으로 사용하다가 특별한 날에는 체인을 손목에 감아 움켜쥐면 특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답니다. 비비드한 컬러의 마이크로 미니 백 역시 이번 시즌 런웨이에 자주 등장한 트렌드 아이템입니다. 크로스백으로 스타일링해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해는 건 어떨까요? 과감한 컬러의 백을 선택한 날엔 전체적인 룩의 컬러는 힘을 빼는 것이 더 세련돼 보일 거예요.



  • 띠어리 미니멀한 디자인의 터틀넥 니트 톱과 핑크색 팬츠. 각 35만8천원, 43만8천원. 전점.
    소피 휼미 by 분더샵앤컴퍼니 구조적인 패턴이 눈에 띄는 미니 숄더백. 1백53만원. 본점.
  • 산드로 펀칭 장식이 포인트인 블랙 롱 드레스. 51만9천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셀린느 귀여운 주머니 장식이 달린 블랙 미니 토트백. 2백만원대. 본점, 강남점.

포멀한 스타일부터 페미닌한 스타일까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패턴 미니백이 많이 눈에 띕니다. 평소 깔끔한 디자인의 옷을 즐겨 입는다면 패턴 장식의 미니 백을 위트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해보세요. 반대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미니 토트백은 가벼운 외출을 하거나 이브닝 백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편한 토트백만의 장점을 살려 스타일링 해보세요.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백이 손은 물론 마음까지 가벼운 하루를 만들어 줄 거예요.






EDITOR HAN JI HYE, MOON SU BIN
PHOTOGRAPHER PARK JAE HYUN, LEE SANG HUN
MODEL CHOI YOUNG JI, JUNG SO 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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