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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나니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줄 1월 패션 신제품 7 새해 1월이 되면 그동안과는 좀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꾸미고 싶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괜스레 잡지를 뒤적이기도, 티브이나 드라마를 눈여겨보기도 하죠. 그래도 마음에 쏙 드는, 조금은 특별해 보이는 스타일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오래된 영화 속에서 그 답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1940년대 여심을 사로잡았던 영화 의 험프리 보가트, 197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 의 패션 아이콘 알리 맥그로처럼 말이에요. 클래식한 스타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고급스럽고 기본적인 소품 하나에서 시작되죠. 오랜 시간 클래식을 고수해온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제품들로 오래도록 변함없이 돋보일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보세요. 1. 1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급 모피 브랜드, 제이멘델 사진 l 제이멘델 블랙 밍크 샤프카. 3백만.. 더보기
2015 남자 봄 코디 – ‘킹스맨 스타일’ 분더샵 프라이빗 라벨 사진 ㅣ분더샵(클래식) 멋진 이탈리아 남성의 매력을 한껏 담은 슈트. 1백5만원. 본점, 강남. 오리앙 by 분더샵(클래식) 스트라이프 코튼 셔츠. 29만원. 본점, 강남. 분더샵(클래식) 클래식한 디자인의 타이. 15만원. 본점, 강남. 맥나니 by 분더샵(클래식) 어떤 룩에도 매치 가능한 벨트. 19만원. 본점, 강남. 맥나니 by 분더샵(클래식) 베이식한 디자인의 레이스업 슈즈. 49만원. 본점, 강남. ‘Manners maketh man.’ 특유의 영국 악센트와 몸에 밴 매너로 절제된 매력을 지닌 영국남자, 킹스맨(King's Man) 주인공, 콜린 퍼스의 ‘슈트빨’ 때문일까요. 젠틀하고 매너있는 남자들의 옷 입는 방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때로는 클래식하고 우아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