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재료를 듬뿍 올린 타르트와 키슈
반죽부터 위에 올리는 재료까지 같은 듯 다른 타르트와 키슈. 몇 가지 레시피만 기억하면, 솜씨가 서툰 사람도 금세 멋진 요리를 낼 수 있다는 점은 매한가지죠. 봄나물 냉이부터 페타치즈, 토마토 등을 얹은 키슈는 한 끼 식사로 든든하고요, 신선한 과일과 달콤한 초콜릿 등을 듬뿍 올린 타르트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랍니다. 풍성해진 제철 식재료를 듬뿍 얹을 수 있는 타르트와 키슈로 멋진 브런치 테이블을 차려보는 것이 어떨까요? # 신선한 샐러드와 고소한 페타치즈의 조화, 페타치즈 샐러드 키슈 재료 페타 치즈 100g, 샐러드 채소 100g, 플레인 요거트 200g, 판 젤라틴 2장, 올리브오일 60g, 셰리 비니거 20g, 소금 약간, 반죽 재료(박력분 300g, 냉장 버터 150g, 소금 8g, 찬물 120g..
더보기
Rice? Nice! 제대로 알고먹는 밥상의 기본
20억 인구의 생명을 지탱하는 식량인 쌀. 앞으로도 우리와 오랫동안 함께할 것이 분명하기에 더욱 잘 알아야 하는 식품임에 틀림없죠.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동네정미소의 황의충 대표 그리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이귀태 셰프에게 쌀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었습니다! 광주요 한결볼 청백, 연청. 각1만7천원. 본점, 강남, 경기, 인천, 광주, 센텀시티, 하남, 대구. # 쌀의 억울한 누명, ‘건강의 적’ “쌀을 백미로 먹으면서 그렇게 되었죠. 쌀에는 쌀눈과 껍질(호분층)에 영양의 95%가 있는데, 백미를 먹는다면 나머지 5%만 먹는 거예요.” 요리연구가 홍신애의 말대로, 쌀은 식이섬유는 물론 단백질·지방·비타민 등이 풍부하답니다. 특히 쌀눈의 ‘가바(GABA)’는 혈액 내 중성지방을 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