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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2018 S/S Key Hash Tag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전형성에서 탈피한 뉴 오벌 실루엣부터 드라마틱한 로맨틱 무드, 그리고 도전적인 패턴 플레이까지! 패턴과 방식의 변주로 가득한 흥미로운 2018 S/S 키 룩 3가지로 옷장 속을 업그레이드할 때입니다. # New Oval Silhouette 어깨부터 허리, 소매까지 봉긋하게 굴려낸 오벌(Oval) 실루엣은 기존에는 좀 더 페미닌한 방법으로 해석 되기 마련이었지요. 몸매를 타이트하게 드러내지 않아 단정함과 우아함을 최대치로 표현할 때 자주 활용 되던 오벌 실루엣의 아이템은 특히 영부인, 귀족 등이 공석에서 자주 활용하던 지체 높은 도도함의 대명사였어요. 하지만 이번 시즌 오벌 실루엣 트렌드는 온도가 다릅니다. 지루하기만 하던 기존 스타일링의 틀을 깨고 훨씬 쿨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 더보기
MEN’S SHOES FOR WINTER 다시금 찾아온 새해, 남자를 가장 좋은 곳으로 데려다줄 신발을 소개합니다. 비즈니스 룩의 필수품인 구두부터 안정감을 주는 부츠, 그리고 편안한 스니커즈까지! 토즈 퍼 내피를 더한 네이비 컬러 부츠. 1백20만원. 강남. 발렌티노 가라바니 스터드 모티프의 아웃솔이 특징인 스니커즈. 78만원. 강남. 맥나니 by 분더샵 클래식 스트레이트 팁 구두. 49만원. 본점, 강남. # ESSENTIAL CLASSIC SHOES 벨루티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컬러가 멋스러운 페니 로퍼. 1백49만원. 본점, 강남. 로크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윙팁 슈즈. 42만8천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알렌 에드몬즈 by 분더샵 클래식 독특한 자줏빛이 감도는 더비 슈즈. 99만9천원. 본점, 강남. 구찌 우아한 실루.. 더보기
New nobles ‘밀레니얼’은 무엇을 뜻할까요? 닐 하우, 윌리엄 스트라우스가 처음 사용한 용어인 ‘밀레니얼’은 청소년 때부터 인터넷을 사용해 모바일, SNS등 정보기술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은 세대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이들은 세계 경제의 위기 속에서 자라났지만 비관론자가 되는 대신 자존감을 높이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과시적인 소비 성향이 뚜렷했던 1980년대를 벗어나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이들은 세계 소비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죠. 주입식 광고 보다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의 경험치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그들의 소비 패턴에 따라 브랜드는 새로운 옷을 갈아입어야 했습니다. 밀레니얼의 선택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브랜드 덕에 한결 풍성해진 아이템들의 열띤 공방, 지금 확인하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