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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모자, 선글라스, 바람막이. 달력을 넘기며 체크하는 패션 아이템 변덕스러운 날씨에 따라 옷입는 스타일도 달라집니다. 땡볕에 자외선이 기승을 부리다가도 이내 흐린 날씨로 바뀌어 소나기가 내리고 곧 있으면 시작될 장마 시즌까지. 스타일을 좌우하는 날씨에 민감한 패션 아이템도 센스 있는 선정 과정은 필수입니다. 태양을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부터 장마철에도 보송보송한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한 팁, 지금 공개합니다. # 31℃ 무더운 여름 오늘은 31도! 정말 무더운 여름 날이에요. 햇빛이 이처럼 강한 날엔 라피아 햇 처럼 챙이 넓은 모자는 필수에요! 일명 밀짚모자라고도 불리우는 라피아 햇은 야자수 잎의 섬유질인 ‘라피아’로 만든 모자로 매우 질기고 유연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뛰어나답니다. 또한 습도 높은 오늘 같은 날 머리에 땀이 차는 재질의 모자는 피해주세요! 라피아 햇은 표.. 더보기
BACKSTAGE 트렌드가 가장 먼저 시작 되는 곳, 바로 백스테이지가 아닐까요? 2018 S/S 컬렉션에서 찾아낸 지금 주목해야 할 트렌드 3가지를 소개합니다. # DENIM & DENIM 시대를 불문하고 꾸준히 인기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사랑 받는 소재로 데님을 빼놓을 수 없지만 특히 이번 시즌 더 많은 브랜드에서 데님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여과 없이 보여줬습니다. 발렌시아가, 디올, 펜디 등 하우스 브랜드에서 내놓은 오뜨꾸뛰르 데님, 뉴 데님의 일환인 청청 패션 캐나디안 턱시도까지. 데님을 소재로 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보세요. (왼쪽) 마르케스 알메이다 by 분더샵 퍼프 소매가 달린 데님 블라우스. 57만원. 본점, 강남. 프라다 깃털 장식이 포인트인 데님 팬츠. 1백 87만원. .. 더보기
TREND STUDY 봄을 알리는 달콤한 파스텔 퍼레이드, 크레파스를 떠올리게 하는 알록달록한 컬러 스펙트럼, 어디서나 입기 좋은 우아하고 웨어러블한 스포티 룩, 세련된 블랙 컬러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거듭난 새로운 데님 스타일까지 봄날, 우리가 기억해야 할 4가지 패션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1 PASTEL AGAIN 언제 봐도 반가운 것들이 있습니다. 반듯하게 다림질한 각 잡힌 셔츠, 얼룩 하나 없이 새하얀 스니커즈, 싱그러운 플라워 프린트가 장식된 원피스 등이 떠오르네요. 물론 봄에 만나는 파스텔 컬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솜사탕처럼 가볍고 캔디처럼 달콤한 파스텔 컬러는 매서웠던 추위가 끝나고 따뜻한 계절이 도래했음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존재이기도 하죠. 이번 S/S 시즌에도 다양한 파스텔 컬러의 패션을 만날 수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