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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프라다 vs 버버리 패딩 전격 분석! 2018년도의 여름은 정말 기억에 남을 정도로 무더웠죠? 여름이 더운 만큼 그 해의 겨울이 추워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올 겨울 정말 따뜻하게 나기 위해 아우터 만큼 중요한 게 없어요. 또, 겨울의 아우터는 가격도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소재, 내구성 등 많은 면에서 고려할 수 밖에 없죠. 구매하러 가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꼼꼼하게 알고 가면 일거양득이 아닐까 싶어요. 직접 매장에 방문 하시기 전에 꼭 읽어주세요. 올 겨울 가장 핫한 브랜드의 패딩을 자세하게 파헤쳐 드릴게요! # 프라다 vs 버버리 프라다 폭스 퍼 패딩 3백 31만원. 버버리 디테처블 후드 다운 패딩 코트 2백 5만원. # 매장전경 제가 직접 옷을 입어 보기 위해 간 곳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프라다, 버버리 매장이었어.. 더보기
꿀잠 완성! 토퍼 추천 늘 같은 침대인데, 어느날 갑자기 불편하다고 느껴지신 적이 있으신가요? 왠지 누운 자리가 불편해 잠에 쉽게 들지 못하고, 자고난 후 목과 어깨가 결리시나요? 그렇다면 침대 매트리스 위에 토퍼를 놓아보세요. 메모리폼, 구스 등 다양한 소재의 3~10cm 두께의 토퍼는 몸의 곡선을 따라 체압을 분산시켜 목이나 어깨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해주죠. 토퍼가 침대 위에서만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손님이 많은 집에서는 금세 매트리스로 변신하고,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거실 등에 깔아 둘 수 있는 매트가 되기도 하죠. 소재부터 두께, 가격 그리고 추천 사용자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중인 다양한 토퍼를 한눈에 알아보겠습니다! # 손님이 많은 집 슬로우 토퍼 6.5cm. 50만원(SS), 63만원(Q), 73만원(K)... 더보기
수퍼 파워 디렉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 명품 브랜드의 가치와 인기를 좌지우지하는 그들의 움직임은 패션계에서는 꾀나 민감한 이슈로 거론되곤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인지도를 지닌 디자이너의 이동에 따라 운명을 달리하는 브랜드의 명암를 지켜보는 것은 때로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긴장감이 감돌기도 합니다. 2019년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맞이한 브랜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에디 슬리먼의 CELINE 디올 옴므와 생 로랑의 크이에이티브로 활약했던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이 피비 파일로의 후임으로 셀린느의 수장에 역임되자 패션계는 한동안 그들의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의 피드를 장식했습니다. 엘리건트한 여성성을 상징하던 셀린느에 커다란 변화를 몰고 올 후임 임명 때문인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