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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화이트 스니커즈 화이트 스니커즈는 패션 피플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필수 아이템입니다. 괜찮은 화이트 스니커즈 한 켤레만 있으면 어떠한 룩에 매치해도 성공적인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마법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정갈한 슈트에도, 화려한 드레스에도 거짓말처럼 잘 어울리는 화이트 스니커즈는 트렌드 아이템을 넘어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펑크 밴드가 떠오르는 빈티지한 스니커즈부터 화려한 장식이 눈길을 끄는 하우스 브랜드의 럭셔리한 스니커즈까지, 화이트 스니커즈의 끊임없는 변신은 계속되고 있답니다. 런웨이, 리얼웨이에서 모두 사랑받는 화이트 스니커즈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시즌 화이트 스니커즈의 모든 것! Style 1_ 클래식한 스니커즈 클래식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패션 피플의 .. 더보기
2016 S/S 트렌드 제안 -봄날의 라이프스타일 1_LIVING OUTSIDE 바쁘게 지나간 오늘 하루 속에서 ‘초록색’을 몇 번 보셨나요? 초록색은 눈의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줘 여러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컬러죠. 이제 지루한 겨울이 가고 초록빛 자연과 따스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봄이 창밖을 두드리지만, 여러 가지 일과 상황에 묶여 멀리 떠날 수 없다면? 도심 속에 위치한 녹색 공간과 하늘과 가까운 루프톱 카페에서 짧지만 달콤한 망중한을 만끽해보세요. 도심 속 자연 공간들 아베다 익스피리언스 센터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27 ㅣ 02-3448-3016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피부에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브랜드, 아베다의 철학과 기술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싱그러운 식물들을 보며 아베다의 스킨케어 .. 더보기
2016 S/S 러브잇 트렌드 제안 - 화이트닝 보다 ‘톤-업’ 2016년 새로운 스킨케어의 패러다임은 바로 ‘톤-업’입니다. 즉, 단순히 얼굴에 잡티가 없고 피부가 하얗게 보이는 화이트닝이 아닌 근본적으로 피부 톤을 맑고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것이 ‘톤-업’이죠. 이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유행을 돌아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베이스 메이크업의 두께가 점점 얇아지면서 BB크림, CC크림, 쿠션 팩트의 시대가 열렸고, 물광, 극광, 도자기 피부라는 피부 연출법이 유행어로 자리 잡은 것은 결국 오늘날의 아름다움은 ‘리얼함’에서 시작하는 것이지요. 즉, 과거의 피부가 하얗다 어둡다가 아닌 각자가 가진 피부 그대로가 가장 예뻐 보이는 상태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3월, 피부 속에서부터 은은하게 올라오는 생기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 6가지와 피부에 좋은 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