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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이기는 스타일 팁! 마구마구 겹쳐 입자 겨울 스타일링의 묘미는 겹치고, 겹치고, 또 겹쳐 입는 것! 옷과 옷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보온성이 뛰어나고, 옷자락이 살짝살짝 보여 스타일링 지수를 높여주죠. 레이어링 하기 좋은 한가지 아우터를 고르고, 좋아하는 옷들을 끌어 모아 마음대로 연출해 보세요. 아우터 하나로 상반된 두 분위기를 연출하는 레이어링 스타일 팁을 소개합니다. ITEM 1_ 포근한 퍼 코트 보들보들 풍성한 퍼 코트는 입었을 때 따뜻하기도 하지만 보기에는 더 따뜻해 보이죠! 따라서 퍼 코트는 레이어드 룩의 주 아이템으로 제격입니다. 캐주얼한 분위기에 더하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페미닌 룩에는 클래식한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죠. 기억해야 할 점은 단순한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제품을 고르는 것! 혹은 겹쳐 입는 아이템의 .. 더보기
나의 파티 룩 아이템 3 #3 블링블링 핸드백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완성도 높은 이브닝 룩을 위한 키 아이템의 마지막 주자는? 데일리 룩과 이브닝 룩을 자유롭게 오가는 핸드백입니다. 화려한 클러치백이 이브닝 룩 액세서리의 정석이라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우중충한 겨울 옷차림까지 빛낼 블링블링한 핸드백을 파티에서도 활용하려 합니다. 눈길을 끄는 장식이나 화려한 색상 혹은 입체적인 소재를 선택해보세요. 스텔라 맥카트니의 앙증맞은 미니 백처럼 톱 핸들을 살포시 잡거나 소니아 리키엘처럼 스트랩을 짧게 줄여 타이트한 크로스로 매면 트렌디한 이브닝 룩 완성! 소니아 리키엘 색색의 파츠를 장식하고, 다이아몬드 모양 잠금 장치로 포인트를 준 벨벳 소재 미니 백. 69만원. 센텀시티. 평범한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강.. 더보기
나의 파티 룩 아이템 3 #2 톡톡 튀는 커스텀 주얼리 파티 룩을 빛내줄 히든카드를 소개하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웃는 내 얼굴을 더 환하게 밝히고, 작은 손짓 하나까지도 여성스럽게 만들어주는 커스텀 주얼리예요. 영원불멸의 다이아몬드가 아니어도, 값비싼 플래티넘이 아니라도, 작은 주얼리 하나 만으로 파티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 있죠. 다양한 주얼리 레이어링으로 이름을 알린 레포시의 미니멀한 스타일링이나, 디올의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처럼 다채로운 장식의 아이템 하나로 포인트를 주면 시선을 끌 수 있답니다. 자신감이 붙었다면 원하는 디자인을 마음껏 레이어링해 맥시멀 트렌드를 즐겨보세요.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강렬한 주얼리는 언제나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스와로브스키 큼직한 진주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입체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