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과 슈즈의 힘 -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 아닌 ‘백과 슈즈’ 우리는 작은 백과 슈즈가 지닌 큰 힘을 매일 느끼며 살아갑니다. 같은 옷이라도 어떤 슈즈를 신느냐, 어떤 가방을 드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일텐데요. 때론 그 작은 소품으로 외출의 목적을 이야기하고, 부와 지위를 슬그머니 드러내며, 심지어는 환경과 사회에 관한 자신의 목소리를 대신하기도 합니다. 한 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백과 슈즈 쇼핑에 나서보세요. 평소 본인이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을 고민해서 구입한다면 새로 산 아이템이 빛을 볼 날은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록시크 무드를 즐긴다면 무채색에 볼드한 금속 장식이 있는 백과 슈즈를 눈 여겨 보자. 의외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과감한 장식을 한 아이템은 심플한 티셔츠, 데님 팬츠 차림에 매치해 완급 조절을 해주는 것이.. 더보기 전천후 그레이 - 세련된 회색빛으로 물든 이 계절의 옷장 화이트, 블랙, 그레이로 대표되는 이른바 ‘모노톤’은 사계절 내내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국민 컬러입니다. 특히 어떤 색과도 부담 없이 어우러지고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그레이 색상을 빼고는 겨울 쇼핑을 논할 수 없죠. 흑백사진처럼 옅고 짙은 색의 농담을 달리한다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모두 그레이 색상으로만 연출해도 무리가 없기 때문인데요. 캐주얼하고 포근하며 세련된 얼굴을 지닌 그레이 컬러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까요? 캐주얼 그레이 CASUAL GREY 작년 한 해 동안 패션계의 가장 핫한 키워드는 놈코어였습니다. 올해도 그 인기는 이어질 전망. 편안하면서 캐주얼한 회색 스웨트셔츠와 스니커즈, 넉넉한 실루엣의 울 팬츠 등으로 세련된 놈코어 패션을 즐길 수 있는데요. 다소 지루해 보일까 걱정이라.. 더보기 빵과 스프레드의 궁합 - 빵 종류별 스프레드 매칭 저마다 다른 재료로 만들어 다양한 맛과 식감을 내는 갖가지 빵. 빵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프레드는 잼이지만 얼마든지 다채로운 스프레드와 곁들일 수 있습니다. 잼, 버터, 올리브오일 때로는 스프와 파스타 소스, 꿀까지 무궁무진한 빵 스프레드. 발라먹기 나름, 찍어먹기 나름인 빵과 스프레드, 그 안에 함께 먹을때 가장 감칠맛을 내는 최고의 궁합을 만나보세요. 깔끔한 바게트와 고소한 스콘 짝은 새콤달콤 잼 바게트는 맛이 은은하기 때문에 맛이 강한 스프레드와 잘 어울립니다. 새콤달콤한 잼이나 파스타에 토마토 소스로 쓰는 브루스케타가 좋은 짝. 고소한 맛의 스콘은 과일잼과 버터를 함께 발라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1 딘앤델루카 프렌치 바게트 은은한 풍미의 깔끔한 바게트. 7천2백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더보기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