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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연흉년을 대비하는 자세 2018 스마트 여행 다이어리 4일의 설 명절, 7일의 5월 연휴 그리고 10일의 추석 연휴까지. 지난 2017년은 풍족한 휴일로 행복했던 한 해였죠. 안타깝게도 지난해와 같은 황금 연휴는 2025년에나 돌아온다고 합니다. 새해 2018년은 지난해의 연휴에 시기라도 하듯 연휴의 흉년 ‘연흉년’으로 우리를 찾아왔는데요, 그래도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연휴 기간과 계절에 딱 맞는 여행지 선택 그리고 똑똑한 연차 사용으로 지난해 못지않은 완벽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는 팁을 드립니다. 미리 여행 일정을 짜고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해두면 비용도 아낄 수 있으니 일석이조랍니다! 젠하이저 폴딩 기능으로 휴대성이 강화된 헤드폰, 모멘텀 온이어2. 28만9천원. 강남점. 반디앤루니스 독일 디자인 브랜드 누우나의 노트 2종. 각 3만6천원, 2만4천원... 더보기
Warm Up! 월동 인테리어 어느새 뚝 떨어진 기온, 차디찬 칼바람이 부는 겨울이 우리 곁을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주말마다 해외로 국외로 여행을 떠나던 사람들도 겨울엔 마냥 집순이 집돌이로 변신할 만큼 겨울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죠. 쿠션, 러그, 담요 등 간단한 패브릭 아이템으로 집을 완벽한 겨울 피난처로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완성된 집에서는 부드러운 담요를 두르고 마냥 소파에 파묻히고, 따뜻하고 폭신한 이불 속에서 한껏 늦장을 부려도 좋답니다! # 웜 톤의 패브릭 아이템으로 리빙 룸 웜업 리빙 룸에 여전히 블루,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이 점령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겨울을 위한 패브릭 아이템으로 교체해야 할 때입니다! 울 소재의 러그는 리빙 룸의 분위기를 바꾸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죠. 패브릭 가구는 마감 소재를 시즌에.. 더보기
예쁘게 비니 쓰는 법 스트로 햇이 여름 스타일링에 힘을 실어준다면, 겨울엔 비니가 그 역할을 하죠. 캐주얼과 포멀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전체 룩의 완성도를 높이고, 따스하게 머리를 감싸 보온 효과도 높다는 장점이 있어요. 최근에는 디자인도 다양하게 나와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스러운 아이템을 그저 단정하게 푸른 머리에 눌러 쓰기만 하지는 않았나요? 비니의 디자인이 점점 다양해지는 요즘,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헤어스타일도 고민할 필요가 있어요. 여기 비니를 활용한 헤어스타일을 소개할게요! # Cozy & Comfy 풍성한 니트와 오버사이즈 아우터에 폭 안겨 있는 편안한 느낌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특권! 말 그대로 ‘코지’하고 ‘컴피’한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싶다면 잔머리가 어느 정도 흘러 나오는 스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