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H OUTING, CONTEMPORARY WEEK

가장 트렌디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신세계의 컨템포러리 위크가 시작됩니다.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컨템포러리 위크의 주제는 'STYLISH OUTING'! 아름다운 이 계절 우리를 유혹하는 세 가지 이슈를 만나보세요. 싱그러운 가드닝을 위한 플라워 패턴, 트렌드를 지배하는 유스 컬처의 스트리트 라이프, 바쁜 일상에서 즐기는 카페에서의 여유까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고 트렌디하게 가꿔줄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GO OUT FOR, GARDENING

어느 순간 일상으로 찾아 들어온 보태니컬 라이프스타일의 열풍 덕분일까요? 2017년 봄, 패션 신에도 꽃과 식물이 만발합니다. 큼직하거나 혹은 섬세하거나, 다채로운 프린트의 꽃무늬 원피스는 물론 정교한 꽃 자수를 새긴 데님 재킷과 핸드백에도 화사한 꽃으로 물들었죠.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정화되는 듯한 플라워 모티프 아이템으로 스타일에 생기를 더해보세요.

[왼쪽]
메종 미쉘 by 분더샵 라피아 모자. 89만원. 본점, 강남점.
제이 에스티나 꽃 모양 귀걸이. 18만원. 본점.
로샤스 by 분더샵 흰색 반팔 블라우스. 1백25만원. 본점, 강남점.
마르니 큼직한 꽃무늬 미니 드레스. 1백69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알렉산더 왕 와이드 팬츠. 65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가든 글로리 by 마이분 조형적인 물뿌리개. 15만원. 강남점.

[오른쪽]
바네사 브루노 빈티지풍 꽃무늬 드레스. 75만8천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몰.
판도라 약지에 낀 링. 9만8천원. 검지와 중지에 낀 링. 각 7만8천원. 강남점.
아쉬 자수 장식 뮬. 34만7천원. 강남점.

GO OUT FOR, HIPSTER PLAY

어디로 튈지 모르는 쾌활한 에너지와 정제된 고급 문화가 만나 오늘의 유스 컬처가 탄생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복고풍 아이템과 스포티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뤘죠. 트랙 팬츠, 항공 점퍼, 스웨트 셔츠처럼 1980년대 유행하던 스포티한 의상에 모던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거리로 나서보세요.

[왼쪽]
MSGM by 비이커 로고 장식 스웨트 셔츠. 26만5천원. 강남점, 센텀시티 몰.
슈슈통 by 비이커 소매가 긴 흰색 블라우스. 56만5천원. 강남점.
베네통 허리에 두른 항공 점퍼. 23만9천원. 센텀시티.
산드로 양쪽 옆 세로줄이 특징인 트랙 팬츠. 36만9천원. 강남점, 센텀시티 몰.
알렉산더 왕 체인 장식 숄더백. 1백49만원. 강남점, 센텀시티.

[오른쪽]
럭키슈에뜨 베이식한 카키색 캡. 9만8천원. 본점, 센텀시티.
베트멍 × 챔피온 by 분더샵 타이트한 후디. 69만원. 본점, 센텀시티.
마커스 알메이다 by 분더샵 사선으로 스터드를 장식한 크롭트 진. 89만원. 본점, 강남점.
슈콤마보니 메탈릭한 질감의 스니커즈. 29만8천원. 본점.

GO OUT FOR, CAFÉ SOCIETY

여유란 가까이에 있는 것!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불행함을 느낀다면 다시 고민해 보세요. 출근 전 5분, 점심 시간의 10분, 친구와의 주말 오후 등 햇살 비치는 카페에서의 시간을 몸과 마음으로 오롯이 즐긴다면 어떨까요? 러플 장식 블라우스나 플리츠 스커트 등 트렌디하면서 페미닌한 룩과 함께라면 파리 노천 카페가 부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