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분위기 up! 시키는 요리 레시피 & 테이블웨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파티를 열어봐요!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하는 것도 좋지만 집을 아늑하게 꾸미고 직접 준비한 요리를 나눠 먹으면 감동이 배가되죠. 요리 준비가 부담스럽다면 참석하는 사람들이 각자 요리를 한 가지씩 준비해오는 포틀럭 파티는 어떨까요? 여기 크리스마스에 어울릴 만한 센스 있는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요리마다 어울리는 테이블웨어도 알려드리니 놓치지 마세요.

피숀 하나데코 크리스마스 리스 (소). 8만5천원. 강남점.
메나쥬리 메리앤 베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4만8천원. 전점.

#1_초간단하면서도 럭셔리한 무드를 만들어주는 오이스터 킬패트릭 & 골드 테이블웨어

이름은 어렵지만 석화 구이와 비슷한 요리예요. 호주 레스토랑에서 인기 있는 전채 요리인 오이스터 킬패트릭! 굴에 재료를 올린 후 그릴 혹은 오븐에서 구워내면 그만이죠. 굴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우스터소스와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이 더해져 좋아해요. 겨울철 신선한 굴을 즐길 수 있는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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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문양이 골드 컬러로 화려하게 들어간 접시는 테이블에 화려함을 더해줍니다. 유리 소재로 가벼운 전채 요리나 해산물, 샐러드 등을 담으면 잘 어울려요. 커틀러리까지 골드로 맞추면 더 멋진 테이블 무드가 완성되겠죠?

1. 피숀 젠자 라운드 캔들 홀더 M 핑크. 4만9천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2. 피숀 파렌테시 매트 골드. 4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3. 피숀 칠리위치 셀레티 커틀러리 2인조 세트 8p. 15만9천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4. 격물공부 눈송이 모양 오너먼트. 1만2천6백원. 강남점.

#2_든든하면서 풍미도 훌륭한 보드카 로제소스 새우 파스타 & 화이트 테이블웨어

보드카 소스라니! 미안해요, 많이 놀랐죠? 사실 끓여내서 알코올 성분은 남아있지 않답니다. 해외에서 보드카 파스타 소스는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한 식재료예요. 요리에 맛을 더하고 잡냄새를 없애주는데, 특히 크림소스 요리에 넣으면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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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화이트 컬러 접시는 어떤 요리를 담아도 잘 어울려요. 하지만 너무 심심하게 느껴질까봐 걱정이라면! 존루이스의 X마스 데이즈 접시는 12개 세트로 같은 디자인으로 통일성을 주면서도 모두 그림이 달라 재미를 더해줘요. 스탠딩 파티에서 그릇을 둔 채 잠시 자리를 비워도 헷갈릴 일은 없겠죠?

1. 존루이스 칵테일 코스모폴리탄 세트 4p. 4만9천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김해점, 대구점.
2. 격물공부 에그 오너먼트. 각 1만6천원. 강남점.
3. 격물공부 골드 스타 오너먼트 (긴 것). 2만4천원. 강남점.
4. 존루이스 코스탈 롱 서빙보드. 7만3천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김해점, 대구점.
5. 존루이스 X마스 데이즈 접시 세트 12p (지름 20cm). 12만9천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김해점, 대구점.
6. 존루이스 호라이전 커틀러리 4p 6인 세트. 17만9천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인천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김해점, 대구점.
7. 피숀 헵시바 데코 캔들 실버 2p. 3만5천원. 강남.
8. 피숀 마이클아람 리치포더문 스노글로브. 13만원. 본점,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