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EM

대세는 바나나! 바나나옷 & 바나나 디저트

푸드 트렌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바나나. 껍질을 벗기면 뽀얀 속살을 드러내는 치명적인 매력의 헬시 푸드가 패션계로 그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팝아트의 단골손님이던 바나나를 차용한 개성 만점 프린트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시퀸으로 장식한 자수 장식까지, 달콤한 상상력을 가미해 재탄생한 바나나의 화려한 외출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 Fantastic 4
  • *사진을 클릭해 보세요. (위부터)

  • 롱스 바나나 잼과 마시멜로가 초코 과자 사이에 들어있어 쫀득한 질감을 즐길 수 있는 카라멜 바나나 맛 과자. 220g, 3천8백원. 전점.

  • 몽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아찔한 단맛이 인상적인 바나나맛 케익. 360g, 3천9백80원. 전점.

  • 초코파이 디저트계에 바나나 열풍을 불러일으킨 원조 파이. 666g, 3천8백40원. 전점.

  • 오예스 입에 닿자마자 사르르 녹아드는 바나나 잼이 일품인 과자. 504g, 4천8백80원. 전점.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미각을 사로잡은 판타스틱 4를 소개합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레전드급 간식거리를 비롯해 트렌디한 디저트에 녹아든 바나나 열풍이 반갑습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드는 파이의 달콤함을 눈으로 감상해 볼까요.

# Variety

바나나를 이용한 간식거리가 이토록 다채로울 수 있을까요? 바나나를 주인공으로 한 귀여운 캐리커처 쿠키, 바나나 고유의 풍미를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케이크, 아삭아삭 씹는 맛이 일품인 칩 종류까지.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예쁜 디저트로 한 상 차려 보았습니다.

  • 1. 더메나쥬리 포슬한 파운드케이크 치키타 바나나 케이크. 4천9백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인천점, 광주점, 센텀시티, SSG 푸드마켓 청담점.

  • 2. 태피 타운 달콤한 바나나 향과 짭조름한 캐러멜이 완벽한 ‘단짠’의 밸런스를 이룬 태피. 100g, 3천8백원. 본점, 경기점, 센텀시티.

  • 3. 더메나쥬리 루시카토 바나나맛 시폰 케이크. 1만8천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인천점, 광주점, 센텀시티, SSG 푸드마켓 청담점.

  • 4. 더메나쥬리 리얼 바나나 케이크. 생크림과 바나나가 조화를 이룬 크레페 형태의 빵. 2천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인천점, 광주점, 센텀시티, SSG 푸드마켓 청담점.

  • 5. 매일 단지형 바나나맛 우유,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1천원대. 전점.

  • 6. 크리스피 크림 바나나 맛 잼이 들어있는 귀여운 캐릭터 스펀지밥 모양의 도넛. 1천8백원. (기간 한정 판매)

  • 7.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과 바나나, 바삭한 과자가 조화를 이룬 바나나 푸딩. 3천원. 전점.

  • 8. 프루티벌 천연 그대로의 과일 맛을 살린 태국산 바나나 칩. 50g, 1만원.

  • 9. 삼립 부드러운 바나나 크림을 넣은 바나나 크림빵. 9백원.

# Banana Printed

바나나 패턴을 자수 장식한 화이트 티셔츠와 함께 연출한 클러치 백은 한 땀 한 땀 수놓은 비즈 장식으로 옷차림에 활력을 더합니다. 데이 타임은 물론, 블링블링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나이트 라이프까지 책임져줄 전천후 아이템을 기억하세요.

  • 주시주디 티셔츠 5만9천원, 클러치 백 7만9천원. 전점(본점, 강남점 제외).

이국적인 꽃과 어우러진 바나나 프린트가 팝아트를 연상케 합니다. 강렬한 색감의 프린트는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트레이닝 점퍼에 화사한 여성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운동할 때만 입기엔 아깝겠죠?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트레이닝 점퍼. 11만9천원. 본점, 강남점.

바나나를 닮은 옐로 컬러의 에스파드리유와 사랑스러운 주얼 장식 바나나 패턴 쇼츠는 컬러와 디테일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조합으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냅니다.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경쾌한 스타일링으로 한여름 더위를 날려보세요.

  • 플라밍고 by 비이커 에스파드리유 43만5천원. 강남점.

  • MUVELL by 마이분 쇼츠 59만원. 본점.






EDITOR KANG HYE EUN
FOOD STYLIST HWANG KYU JEONG
PHOTOGRAPHER KIM BO SUNG





연관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