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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크림으로 환절기 나기

밖은 춥고, 안은 건조한 환절기에 가장 필요한 건 보습력이 풍부한 크림! 차가운 바깥 공기가 무색하게 불어오는 건조한 히터 공기는 피부를 가장 지치게 만드는 주범이에요. 바쁜 직장인들은 건조한 히터 공기와 함께 열심히 마시는 아메리카노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을 하루하루 빼앗기고 있답니다. 부지런히 수분공급을 해주지 않는다면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피부는 곧 노화로 직방! 꽃샘추위가 다가오는 본격적인 환절기를 대비하여 촉촉한 피부 만들기에 나서 볼까요?

#1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

디올 캡춰 유쓰 어드밴스드 에이지-딜레이 크림
50ML. 14만원. 전점. 지금 쇼핑하기!

리치한 크림을 발랐을 때 무거운 느낌을 특히나 꺼려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 드리는 제품이에요! 바르자 마자 매끈한 느낌의 피부를 경험해 보실 수 가 있을 거에요. 촉촉한 느낌보다는 건조하고 매끈한 오일을 바른 느낌이 들었어요. 손에 묻어나는 게 없었지만 피부가 당김 없이 오래가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실 수 가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테스트 해 본 제품 중 가장 가볍고 끈적이지 않아 편리했답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이리스 추출물도 함유 되어있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하니 건강한 피부 함께 찾아요!

#2

수분감이 뛰어난 촉촉한 제형

프레쉬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페이스 크림
50ML. 5만8천원. 강남점•센텀시티•대구점•영등포점•경기점•김해점•하남점. 지금 쇼핑하기!

프레쉬의 페이스 크림 라인 중에서도 고보습 크림을 소개합니다. 수분크림 중에서도 강력한 수분감을 자랑하는 아이템이에요. 크림을 손에 바르자 마자 리치하고 시원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이 제품 특성상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할 때 피부에게 가장 빠른 처방책이 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이 크림의 하이드로 패치와 명일엽 추출물이 자기무게의 1,000배 이상의 수분을 저장해 하루 종일 수분을 끌어당기고 날이가지 못하도록 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확실히 수분을 잡아볼까요?



랑콤 압솔뤼 소프트 크림
60ML. 39만원. 전점.

압솔뤼 크림은 두가지 라인으로 나와요. 그중에서 저는 소프트하고 라이트한 텍스쳐를 자랑하는 압솔뤼 소프트 크림을 테스트 해보았어요! 확실히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것을 느낄 수 가 있었어요. 노화 방지에 탁월한 로즈 성분이 그대로 담긴 크림으로 피부 속에 촘촘하게 스며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3

고농축의 반 고체 제형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라이징 밤
50ML. 15만2천원. 본점•강남점•센텀시티•대구점•영등포점•경기점•의정부점•광주점•하남점•충청점. 지금 쇼핑하기!

바비브라운의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라이징 밤은 페이셜 크림 중에서도 유명한 아이템이에요. 바세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텍스처 질감이 매우 단단하답니다. 일반 크림처럼 손으로 바르기 보단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바르면 본 제품을 2배로 활용할 수 있어요. 가장 먼저 리퍼로 일정량의 크림을 손가락 끝에 덜어줍니다. 그런 다음 양 손가락으로 열을 전달해 크림을 녹여 줍니다. 그 후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게 톡톡 두들겨 발라주면 끝! 텍스쳐가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얼굴에 바로 바를 경우 오히려 피부의 탄력에 영향을 줄 수가 있어요. 피부에 발랐을 땐 농축된 성분들이 녹으면서 피부에 크림이 쫀쫀하게 붙는 느낌이 들었어요. 피부를 탄탄하게 해주고 잔주름 감소를 돕는 비타민 A와 캐롯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오래 사용한다면 피부 탄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크림이었어요!



시슬리 벨벳 영양 크림
50ML. 22만원. 전점. 지금 쇼핑하기!

낮과 밤,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를 살리는 2 IN 1 크림을 소개합니다. ! 텍스쳐가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얼굴에 바로 바를 경우 오히려 피부의 탄력에 영향을 줄 수가 있어요. 피부에 발랐을 땐 농축된 성분들이 녹으면서 피부에 크림이 쫀쫀하게 붙는 느낌이 들었어요. 피부를 탄탄하게 해주고 잔주름 감소를 돕는 비타민 A와 캐롯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오래 사용한다면 피부 탄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크림이었어요!




EDITOR WON JI SOO
DESIGNER JEONG JI S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