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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자기 전 혹은 잠을 자고 있는 동안 일어나는 뷰티 미라클! 여러분은 이 시간 동안 여러분의 피부, 또는 기분전환을 위해 어떤 케어를 하고 있으신가요? 에디터인 전 밤 세안 후엔 꼭 아이크림을 발라주고 일주일에 두세 번은 나이트 마스크팩을 해주는 습관이 있어요. 또한 언제나 포근하고 향기로운 잠자리를 위해 베개나 침대 위에 필로우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센스! 수면 조건을 최상으로 만들어주는 나만의 나이트 케어 레시피! 또 뭐가 있을까요~? 한번 확인해 볼까요?

# 1

필로우 스프레이

    조말론 리노 넬 벤토 린넨 스프레이 175ml, 9만3천원. 스프레이는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점· 영등포점· 경기점· 광주점에서 판매합니다.

저에게 조말론의 린넨 스프레이는 소확행과 같은 존재예요. 자기 전에 이것을 베개에 뿌리고 자면 더욱 잠이 잘 오는 기분이 들어요. 편안한 향이기 때문에 포근한 느낌을 선사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없어선 안 되는 아이템이랍니다. 리노 넬 벤토는 네 가지의 다양한 라벤더의 배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며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패브릭에 뿌리는 순간, 라벤더 향이 바람결에 날려 퍼지면서 마치 따사로운 지중해의 여행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잠들기 전, 이불이나 베개에 한번 뿌려주세요! 포근함 속에 잠이 들었다가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하실 수 있을 거예요.

# 2

붙이는 피로회복제

    시코르 휴족시간, 1만9천5백원. 휴족시간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점· 경기점· 인천점· 하남점· 광주점· 충청점에서 판매됩니다. 지금 쇼핑하기!

휴족시간은 일주일에 한번! 발과 다리의 피로회복으로는 이것만 한 게 없어요. 저는 보통 여행을 다닐 때 필수 템으로 챙기기도 하고 평소보다 많이 걸은 날에는 꼭 자기 전에 붙이고 잠에 든답니다. 하룻밤만 지나면 발 전체의 통증이 언제 있었냐는 듯이 말끔하게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사용법도 간단해요. 랩핑 된 테이프를 떼고 발 등이나 발목 뒷부분, 혹은 발바닥에 부착을 하면 쏴~한 느낌과 함께 발 전체가 시원해진 느낌이 들어요. 발이 퉁퉁 부은 날엔 잠에 들지 못해 동동 구르지 마시고 휴족시간을 붙여보아요!

# 3

아이크림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아이 밤 15ml, 10만원. 아이크림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의정부점· 김해점· 충청점에서 판매합니다. 지금 쇼핑하기!

아이크림은 자기 전에 꼭 발라줘야 해요. 얼굴의 피부 중 눈 주변의 피부가 가장 약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겨울철엔 특히나 취약한 부위에요. 따라서 겨울엔 보습이 뛰어난 아이크림을 발라주는 게 포인트랍니다! 록시땅의 디바인 아이밤은 아이세럼과 달리 리치한 텍스처와 보습력으로 극건성 피부에게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영상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고체 제형의 텍스처로 꾸덕꾸덕한 느낌을 보실 수가 있어요. 또한 새로 추가된 에스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눈가 전체의 부기 및 다크서클 완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아이크림! 확인해보고 올겨울엔 보습력 높은 제품으로 눈가 주름을 보호해 주세요!

# 4

슬리핑 마스크

    겐조키 벨르 드 주 드림 나이트 마스크 75ml, 12만6천원. 마스크는 강남점에서 판매합니다.

제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해주는 나이트 마스크를 소개합니다. 이 제품은 밤 동안 피부의 컨디션을 회복시켜 놓는 기능성 나이트 마스크에요. 기존의 나이트 크림과 달리 입자가 정말 작은 오팔 텍스처로 되어있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밤 동안 지속적인 케어를 하고 싶을 경우 마스크를 자기 전에 얇게 펴 발라 주세요. 화이트 로투스의 버블이 피부를 감싸며 밤 동안 재생 효과를 선사한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마스크 팩을 하고 싶을 경우 조금 두껍게 발라주세요. 피부에 흡수될 수 있도록 약 15분 정도 기다린 후, 토너 형태의 로션을 코튼 패드에 적셔 천천히 피부 위에 남아 있는 마스크를 부드럽게 닦아 내 주세요. 충분한 휴식을 취한 듯 말끔한 피부를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EDITOR WON JI SOO
DESIGNER JEONG JI S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