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피부 중 가장 연약하고 예민한 부위가 눈가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평소 세안 후 올인원 로션만 바르는 게 전부였던 에디터도 올해부터는 아이 크림을 가까이하려고 마음 먹었답니다. 아이 크림을 살펴보니 종류도 다양하고, 바르는 법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평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베스트셀러 아이크림 리뷰와 눈가에 자극이 가지 않게 바를 수 있는 꿀팁까지.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스테이 포커스드!
#1
리뷰 아이템 공개!
시슬리 랭테그랄 앙티아쥬 아이파헤 앤 리 콘투어 크림
15ML. 22만원.
디올 프레스티지 르 꽁쌍뜨레 이으
15ML. 22만5천원.
#2
아이크림 리퍼 및 도구 소개
시슬리
시슬리의 아이크림 마사지 툴은 눈가에 제품이 흡수되는 것을 극대화하기 위해 롤러 형태로 제작되어있어요. 의료기기에서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구리, 아연,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된 툴이기 때문에 피부에 어떠한 자극도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디올
지금 소개하는 제품은 디올의 오픈-아이 어플리케이터입니다. 더블 펄로 된 오픈-아이 TM 어플리케이터로 눈 주변 지압점을 마사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 눈 주변을 꾸준히 관리하다 보면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 쓰이는 다크 서클은 물론 붓기까지 개선해준다고 하니 주목하세요!
#3
도구 사용법!
시슬리 • 디올
시슬리의 툴은 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롤러를 굴려서 이용합니다. 금색의 롤러가 면적이 넓기 때문에 최대한 자극이 안 가게 눈가에 크림이 도포 되도록 도와줘요. 부드러운 표면으로 제작이 되어있어 어떤 방향으로 롤러를 움직여도 눈 주변의 피부를 당기지 않은 채 롤링이 가능하답니다. 다음으로 디올의 마사지 툴은 골드 펄 그리고 화이트 펄로 구성 되어 있어요. 골드 펄은 롤링 형태의 툴로 넓게 펴 바르는 기능을, 화이트 펄은 지압식 마사지 기능으로 꾹 누르면 살짝 들어가는 방식으로 제작 되어있답니다.
#4
아이크림 바르는 TIP!
시슬리
아이크림을 원하는 만큼 소량만 덜어 쓸 수 있도록 리퍼를 준비해 주세요.
마사지 툴을 사용해 눈 아래, 눈썹 위, 눈꺼풀을 안에서 바깥으로 차례대로 굴리면서 마사지해줍니다.
그런 다음 눈 아래 부분을 지그재그 방향으로 마사지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눈 끝 주름을 완화하기 위해 눈 양쪽 바깥 부분에 마사지 툴을 이용해 당겨주듯이 위로 끌어올려 주세요.
눈가의 혈액순환과 동시에 주름이 일시적으로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디올
소량의 아이크림을 리퍼로 손끝에 덜고 손가락으로 비벼 살짝 녹입니다.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가 전체에 넓게 펴 발라 줍니다.
첫번째로 화이트 펄로 미간 쪽을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끌어올려줍니다.
그런 다음 눈 아래의 중간부터 해서 눈 끝까지 끌어올려주어 탄력관리를 해주세요.
탄탄한 속눈썹 관리를 위한 꿀팁!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꺼풀 쪽을 따라 올려주면 된답니다.
다음은 골드 펄이에요.
골드 펄 부분으로 눈 밑부분에서 시작해 눈 끝까지 끌어올려 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눈 두덩도 눈썹 라인에 따라 골드 펄을 롤링해 주면 완성.
#5
200배 활용하기!
시슬리 - 팔자주름 케어
시슬리의 롤링 마사지 툴을 200배 활용해 볼까요? 눈 주변뿐만이 아니라 팔자 주름도 관리가 꼭 필요한 부위에요. 눈 다음으로 얼굴 중 많이 움직이는 부위이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 해주지 않으면 깊은 주름을 마주하게 될 지도 몰라요.
사용법은 간단해요. 소량의 아이크림을 팔자 주름 쪽에 도포를 해주신 다음 마사지 툴로 왔다 갔다 롤링해주면 끝!
디올 - 시력이 좋아지는 눈 마사지
디올 마사지 툴의 핵심은 화이트 펄이 아닐까 싶어요. 눈 주변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핵심 기능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자극이 가는 툴로 꾸준히 마사지해준다면 혈액순환은 물론 시력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화이트 펄로 눈두덩을 눈썹 라인에 따라 꾹꾹 눌러주면 끝!
EDITOR WON JI SOO
DESIGNER JEONG JI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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