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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아르디

Furry Furs, 시선을 사로잡는 네가지 테마의 퍼 컬렉션 겨울이면 종종 거울 앞에서 이런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따듯한 패딩을 입을 것인지, 멋스러운 코트를 입을 것인지 말이죠. 추운 날씨 탓에 보온성을 포기할 수는 없지만, 캐주얼한 패딩보다는 좀 더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여기에 해답이 있어요. 바로 퍼입니다. 두툼한 볼륨감과, 고급스럽긴 하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는 모피를 떠올리셨나요? 퍼 트렌드 역시 패션계의 흐름에 발맞추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펑키, 팝 등 다양한 무드의 제품들로 과거와는 달리 모피를 이용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졌죠. 이제 소개해드릴 네 가지 테마의 퍼 컬렉션으로, 따듯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룩을 완성해보세요. 1. URBAN CLASSIC 사진ㅣ(왼쪽부터) 32파라다이스 간결한 실루엣의 밍크코트. 가격미.. 더보기
디자이너 파워 - 동시대적이면서도 고유한 개성을 담은 스타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넷 제이멘델과 사카이, 피에르 아르디와 요지 야마모토는 2015년 가장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손꼽힙니다. 어느 것으로도 대체 할 수 없는 고유한 개성으로 트렌드 안테나를 곧추세운 패션 피플들을 사로잡은 4개의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요지야마모토 YOJI YAMAMOTO 요지 야마모토는 1977년 일본 도쿄에서 선보인 자신의 첫 컬렉션에서 무채색에 기반한 컬러와 워싱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아방가르드 룩'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패션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화이트와 블랙의 미니멀한 컬러와 기하학적인 형태에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낸 스타일은, 라벨을 보지 않아도 요지 야마모토임을 알게 하는 또 다른 이름인 셈인데요. 그의 파격적인 스타일은 곧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는데 1994년 프랑스 문화부 장.. 더보기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열리는 러브잇 캠페인에서 나만의 감각을 ‘러브잇’ 하세요 ‘러브잇!’을 끊임없이 외치게 했던 3월의 첫 [러브잇 캠페인]을 기억하시나요? ‘그래 바로 이거야, 딱 좋아!’를 의미하는 이름의 [러브잇 캠페인]은 패션, 뷰티, 리빙의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빠르고, 다채롭게 그리고 합리적으로 전달하며 단연 상반기에 가장 사랑 받았던 축제 중 하나였습니다. 봄날의 러브잇에 이어 가을의 [러브잇 캠페인]이 9월 12일부터 28일까지 단 일주일의 기간, 한정판 제품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옵니다. 기간도, 참여 브랜드와 제품의 수도 2배 가까이 늘어난 더욱 강력한 모습의 러브잇 아이템들을 만나 보세요. 오직 [러브잇 캠페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템, 러브잇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캠페인 기간 내에 백화점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다는 것이 [러브잇 캠페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