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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2017 MEN’S WEEK 술을 즐기는 남자의 #OOTD 하루하루 멋진 나날을 보내는 남자들을 위한 신세계 멘즈위크! 매일마다 바뀌는 패션 스타일이 남자의 첫인상을 좌우한다면, 이에 어울리는 술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근사한 라이프스타일이라 할 수 있죠. 이번 멘즈위크에 소개된 스타일과 어울리는 다양한 술을 소개할게요. 메말랐던 감성을 깨우는 문학 작품 속 한 구절도 확인하세요! MONDAY 8:00PM_회사 동료와 가볍게 온더락 기분 좋은 한 주를 위한 월요일은 세퍼레이트 룩을 제안했는데요. 스타일도 경쾌한만큼 기분도 가뿐하게 한 주의 첫날을 마무리하면 어떨까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업무를 끝내고 저녁 시간을 가져 보는 거예요. 퇴근 후 오랜만에 마음 잘 맞는 선배 혹은 동료와 함께 싱글몰트 위스키를 추천할게요. 적당히 마시는 술은 몸에 활력을 주고, 오고 가.. 더보기
미세먼지는 가라! 게스트 에디터의 봄 극복기 ① 정다희 편 따뜻한 햇살이 비치고 꽃이 지천으로 피는 봄. 봄은 언제나 반갑지만, 꽃가루와 미세먼지 그리고 춘곤증과의 전쟁도 감내해야 하는 괴로운 계절이기도 하죠. 온, 오프라인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3명의 게스트 에디터가 봄 극복기를 보내왔습니다. 그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말입니다! 첫 주자는 감각적인 사진과 쏠쏠한 뷰티 정보로 사랑받는 정다희(@daheechung) 님인데요, 크레디아 인터내셔널의 공연을 전국 공연장에 유치, 진행하는 매니저로 일하고 있죠.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이번 봄은 제게 아주 특별해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전국 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유키 구라모토 내한 이래 최대 규모의 투어 공연인데요, 서울을 비롯해 12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어요. 대전, 당진, 밀양, 김포,.. 더보기
플라워 테라피 #1 - FASHION ITEM “플라워 테라피”를 아시나요? 꽃을 가까이에 두고 눈으로 보고 코로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지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심신을 치유해주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매번 꽃집에 들러 꽃을 살 수 없다면 평생 시들지 않는 플라워 아이템에 주목해 주세요. 이번 시즌,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꽃을 모티프로 한 패션 아이템이 다양하게 출시되었기 때문이죠. 꽃에 대한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사랑이 가득 담긴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들을 지금 소개해 드릴게요. 팬지 꽃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케인의 숄더백부터 다양한 컬러의 스터드와 플라워 아플리케로 장식한 펜디의 피카부 백,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프라다의 플라워 리본 백까지.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플라워를 모티프로 한 이번 시즌 뉴 백으로 다양한 스타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