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애프터눈 티 vs 한국의 다과
차 마니아라면 한번쯤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꽃향기가 맴도는 홍차와 갖가지 디저트가 있는 영국식 애프터눈 티를 즐길 것인가. 아니면, 향긋한 녹차와 담백한 떡과 한과 그리고 명상이 함께하는 한국식 다과를 즐길 것인가 말이죠. 당신의 선택은 어느 쪽인가요? 에르메스 까르네 데카터 찻잔과 티포트 각 30만원대/ 1백만원대. 강남점, 센텀시티. 웨지우드 스콘이 담긴 접시 10만5천원, 케이크 스탠드 22만원, 도트 패턴 티포트 19만8천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일롱 유리 소재의 티잔 5만원. 강남점. 이딸라 마름모 형태 화병 각 29만원/ 15만9천원. 강남점, 경기점. 이도 정과가 담긴 접시 5만1천원(소), 술떡이 담긴 볼 13만8천원(소), 연청색 주전자와 찻잔 각 30만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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