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Furry Furs, 시선을 사로잡는 네가지 테마의 퍼 컬렉션 겨울이면 종종 거울 앞에서 이런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따듯한 패딩을 입을 것인지, 멋스러운 코트를 입을 것인지 말이죠. 추운 날씨 탓에 보온성을 포기할 수는 없지만, 캐주얼한 패딩보다는 좀 더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여기에 해답이 있어요. 바로 퍼입니다. 두툼한 볼륨감과, 고급스럽긴 하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는 모피를 떠올리셨나요? 퍼 트렌드 역시 패션계의 흐름에 발맞추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펑키, 팝 등 다양한 무드의 제품들로 과거와는 달리 모피를 이용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졌죠. 이제 소개해드릴 네 가지 테마의 퍼 컬렉션으로, 따듯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룩을 완성해보세요. 1. URBAN CLASSIC 사진ㅣ(왼쪽부터) 32파라다이스 간결한 실루엣의 밍크코트. 가격미.. 더보기 남성 가을 패션 - 남자를 완성하는 트라우저 선택 가이드 흔히 옷차림이 인상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남자들은 매일 정갈한 재킷과 셔츠를 골라 입죠. 타이와 셔츠는 잘 어울리는지, 매무새는 단정한지 살피기도 하고, 몇 번씩 고쳐 입기도 하면서 말이에요. 이렇게 많은 시간을 상의에 할애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해 잘 살펴보지 못하게 되는 아이템이 있어요. 바로 팬츠죠. 얼굴과 맞닿아있는 상의에 비해, 하의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멀리서 다가오는 걸음걸이, 차에서 내릴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한쪽 다리와 구두, 에스컬레이터에 서있는 앞사람의 뒷모습... 이렇게 하의가 상의보다 주목받는 순간은 의외로 많답니다. 이럴 때, 근사한 셔츠나 재킷을 갖춰 입었다 해도 바지가 몸에 맞지 않는다면 둔하고 불편해 보이겠죠. 그래서.. 더보기 남성을 위한 블루 아이템 스타일링 팁 사진ㅣ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에르메스 라이트 블루컬러의 말발굽 모양 참. 60만원대. 강남점, 센텀시티. 일 부세토 by 분더샵(클래식) 에나멜 블루 슈 혼. 11만원. 본점, 강남점. 토즈 마조리카 블루와 프린세스 블루가 어우러진 지갑. 41만원. 강남점, 센텀시티. 토즈 마조리카 블루와 디바 블루, 화이트 배색의 셔츠. 65만원. 강남점, 센텀시티. 일 부세토 by 분더샵(클래식) 에나멜 블루 다이어리 커버. 19만원. 본점, 강남점. 에르메스 요트의 닻을 새긴 비비드 블루 커프 링크스. 60만원대. 강남점, 센텀시티. 꼬르넬리아니 부드러운 파스텔 블루 스웨이드 벨트. 35만원. 본점, 센텀시티. 알렉산더 맥퀸 로열 블루 가죽 팔찌. 33만원. 본점. 마르니 by 분더샵 다즐링 블루 클러치 백.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