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이블웨어

테이블웨어로 시원함을 더하는 여름 스타일링 아이디어 여름을 알리는 6월이 찾아왔네요. 5월까지는 일교차가 컸지만 6월부터는 저녁에도 더워지죠. 긴소매 옷들은 옷장 깊숙이 들어가고 집 안에도 선풍기며 얇은 이불이 등장하는 시기입니다. 바로 이맘때 더위를 식히기 위해 집 안 인테리어도 산뜻하고 가벼운 소재들로 바뀌기 시작하죠. 그렇다면 테이블웨어에도 시원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차가운 느낌의 소재, 블루 포인트, 청량한 느낌의 패브릭. 딱 세 가지만 기억하면 바라만 봐도 시원한 테이블 완성이랍니다. 1. 청량감 있는 푸른 계열 패브릭 집 안 분위기를 바꿀 때 침대나 쿠션의 커버부터 바꾸곤 하죠? 테이블도 마찬가지예요. 사용하는 패브릭을 바꾸면 쉽고 효과적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푸른 계열 컬러의 식탁 매트나 플레이트 매트, 냅킨.. 더보기
모던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 존루이스에서 만난 봄 여름 인테리어 아이디어 사진ㅣ존루이스 본점 매장 모습 존루이스가 국내에 론칭한지 3주년을 맞았습니다. ‘영국의 국민 백화점’이라는 자부심과 굳은 신념으로 자국 내에서만 제품을 생산, 판매하던 존루이스를 국내에서 만나게 된 것은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닌답니다. 2012년,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 오픈했던 첫 한국 매장에는 영국의 향수를 간직한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실용적이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무장한 존루이스의 첫 한국 매장은 화려한 컬러와 트렌디한 패턴, 첨단 소재가 최고 이슈였던 당시 국내 리빙 업계의 풍경을 바꿔놓았죠. 사진ㅣ존루이스가 제안하는 15 S/S 시즌 리빙 룸 인테리어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한다’는 슬로건에 맞게 존루이스가 선보여온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더보기
봄 인테리어 화사한 우리 집 만들기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이 코 끝을 간지럽히는 것을 보니, 봄이 오려나봅니다. 길고 추웠던 겨울을 벗어나 우리 집을 봄기운 가득한 사랑스러운 공간으로 바꿔줄 클래식한 디테일과 따뜻한 색감, 자연을 조각한 듯 섬세한 오브제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무채색 겨울의 공간과 같았던 우리 집을 아늑하고 화사한 공간으로 바꿔보는 게 어떨까요? Lesson.1 봄 인테리어 소품 활용하기 집 안에 봄기운과 함께 아티스틱한 감성을 불어넣을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보세요. 잘 고른 오브제 하나만으로도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답니다. 사진 l 로브제∙마이클아람∙줄리아비 by 피숀 비누 방울을 보는 듯 가벼운 디자인의 스탠드 조명, 포스카리니 요코. 가격 미정. 에이후스. 본점. 로브제의 실버 카루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