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에너지를 주는 위트 있고 깜찍한 디자인의 리빙 소품들
"디자인은 공기다(Design is air)" 몇 해 전 서울디자인올림픽의 주제였던 말처럼 디자인은 우리 삶 곳곳을 흐르는 생명의 에너지와도 같습니다. 아침에 눈 뜬 순간부터 일과를 마칠 때까지 수많은 디자인을 만나게 되는데요. 칫솔, 컵, 스마트폰, 책상, 모니터, 의자, 테이블, 화장실 세면대, 베개와 이불에 이르기까지 눈을 뜨고 있는 모든 순간에 편리와 활기를 주는 디자인이 더해 진다면 어떨까요? 일상의 작은 소품이지만 위트있고 깜찍해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리빙 소품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귀여운 동물 모티브 1 알레시 ‘카스토리 연필깎이’ 눈, 이빨, 발바닥 꼬리가 '비버'를 연상시키는 카스토리 연필깎이. 책상 위에 올려진 이 녀석을 볼 때마다 흐뭇한 미소가 떠오르겠죠? 골치 아픈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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